다니엘(11-01)
역사의 흐름 속의 하나님의 계획
다니엘 11장 1-19절
세상의 권세는 강해 보이지만 결국 유한하며 사라집니다. 여러 왕들의 흥망성쇠가 역사 속에 나타나듯이, 인간의 권력은 한계를 가집니다. 반면, 하나님의 나라는 흔들리지 않으며 영원히 지속됩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그분의 뜻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힘을 의지하기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이 영원한 승리를 보장합니다.
- 바사와 그리스를 간략히 언급한 후에 셀류코스와 프톨레미 왕조의 세력 다툼을 전자에 초점을 맞춰 기술합니다. 두 왕조의 거듭된 갈등과 대립은 두 강대국 사이에 위치한 유다의 생존에 치명적 영향을 미치지만, 유다에 관해서는 단편적으로만 언급됩니다. 하나님께서 그분 백성의 운명에 아무 관심이 없으신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단편적 언급은 유다의 운명이 하나님에 의해서만 결정됨을 보여줍니다.
역사적 소개와 바사(559-331)의 네 왕(1-2)
하나님께서는 권세를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는 것은 신앙 생활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불확실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모든 상황을 주관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두려움 없이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1내가 또 메대 사람 다리오 원년에 일어나 그를 도와서 그를 강하게 한 일이 있었느니라 2○이제 내가 참된 것을 네게 보이리라 보라 바사에서 또 세 왕들이 일어날 것이요 그 후의 넷째는 그들보다 심히 부요할 것이며 그가 그 부요함으로 강하여진 후에는 모든 사람을 충동하여 헬라 왕국을 칠 것이며(1-2)
하나님께서는 모든 권세를 다스리시며, 우리는 그분의 주권을 신뢰해야 합니다.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을 믿고 인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의 역사를 통해 배운 교훈들을 바탕으로 현재와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1) 역사적 소개(1)
“다리오 원년에 일어나 그를 도와서 그를 강하게 한일”은 바벨론의 멸망과 관련된 말처럼 보입니다. 도움을 받은 ‘그’가 다리오를 가리키는지 미가엘을 가리키는지는 불분명하지만, 10장의 문맥과 민족들의 수호천사에 관한 신학은 후자를 지지합니다. 세마포 옷을 입은 천사가 바사 군주와 싸울 때 미가엘이 도와주듯이(10:13), 미가엘이 바벨론 군주와 싸울 때 세마포 옷을 입은 천사가 그를 도와준 듯합니다. 바사와 헬라의 운명은 하나님의 결정에 속하기에 반드시 이뤄질 참된 것(진리)입니다.
(2) 바사의 네 왕(2)
고레스 이후 바사를 통치한 열왕 가운데 네 명만 언급된다. 고레스, 다리오, 아하수에로, 아닥사스다입니다. 헬라 왕국을 칠 넷째 왕에 관해서는 특별히 큰 재물을 모아 강력해진 왕이라고 말합니다. 바사 왕들 가운데 다리오 1세(주전 522-486년)와 아하수에로 1세(주전 486-465년)가 그리스를 침략했고,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가 아하수에로 1세의 부에 관해 언급했기에 넷째 왕을 아하수에로 1세로 추측하며, 또한 다리오 3세로 볼 가능성도 있습니다.
헬라: 알렉산더(336-323)와 제국의 분열(3-4)
세상의 권세는 인간의 뜻대로 유지되지 않고 결국 사라집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만이 영원히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순간적인 힘과 영광을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해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참된 주권자이시며, 역사는 그분의 계획 속에서 움직입니다.
3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 4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3-4)
막강한 권세를 휘두르며 자기 좋을 대로 행동하는 “한 능력 있는 왕”은 당시 알려진 거의 모든 지역을 점령한 알렉산더 대왕을 가리킵니다. 후계자도 지명하지 못한 채 주전 323년 서른셋의 나이로 죽습니다. 이복동생 아르히다이오스(Philip Arthidaeus)와 유복자 알렉산더 4세는 각각 주전 317년과 310년에 암살당합니다. 알렉산더의 적통이 뿌리째 제거되고, 그의 제국은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넘어갑니다. 혼란스런 후계자 전쟁 끝에 알렉산더의 부하 장수들이 대제국을 나누어 통치하기로 합의합니다. 마케도니아와 그리스, 드라게(발칸반도 동부)와 소아시아, 바벨론과 그 동쪽 지역을 포함하는 시리아, 그리고 이집트와 북아프리카의 네 왕국으로 분할됩니다.
셀류코스 1세(312/305-281)(5)
세상의 권력과 지위는 끊임없이 변화하며 영원하지 않습니다. 역사 속의 왕국과 지도자들의 흥망성쇠를 통해 모든 권력의 이동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의 힘이나 지위를 의지하지 말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참된 주권자로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십니다. 이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의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5○남방의 왕은 강할 것이나 그 군주들 중 하나는 그보다 강하여 권세를 떨치리니 그의 권세가 심히 클 것이요(5)
강한 “남방의 왕”은 알렉산더 사후 이집트를 차지하고 프톨레미 왕조(주전 323-30년)를 창건한 프톨레미 1세를, “그 군주들 중 하나”는 셀류코스 왕조를 연 셀류코스 1세를 가리킵니다. 바벨론의 총독 자리를 얻었던 셀류코스는 주전 316년 안티고노스를 피해 프톨레미에게로 도망해 그의 장수가 됩니다. 주전 312년 프톨레미를 도와 가사(Gaza)에서 안티고노스와 싸워 이긴 후 다시 바벨론의 총독직을 얻고, 주전 301년 입소스(Ipsus) 전투에서 안티고노스가 죽은 후에는 프톨레미 왕조보다도 더 큰 나라의 왕이 됩니다.
안티오코스 2세(261-246), 셀류코스 2세(246-225)(6-9)
인간이 세운 약속과 연합은 불완전하여 결국 무너집니다. 참된 평화는 인간의 계략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를 때 이루어집니다. 세상의 권력과 부귀영화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며,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결국 헛된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참된 주권자이시며,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삶이 참된 승리를 가져옵니다.
6몇 해 후에 그들이 서로 단합하리니 곧 남방 왕의 딸이 북방 왕에게 가서 화친하리라 그러나 그 공주의 힘이 쇠하고 그 왕은 서지도 못하며 권세가 없어질 뿐 아니라 그 공주와 그를 데리고 온 자와 그를 낳은 자와 그 때에 도와 주던 자가 다 버림을 당하리라 7○그러나 그 공주의 본 족속에게서 난 자 중의 한 사람이 왕위를 이어 권세를 받아 북방 왕의 군대를 치러 와서 그의 성에 들어가서 그들을 쳐서 이기고 8그 신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과 은과 금의 아름다운 그릇들은 다 노략하여 애굽으로 가져갈 것이요 몇 해 동안은 그가 북방 왕을 치지 아니하리라 9북방 왕이 남방 왕의 왕국으로 쳐들어갈 것이나 자기 본국으로 물러가리라(6-9)
본문에서는 남왕국과 북왕국 간의 정치적 동맹과 갈등이 언급됩니다. 남왕국의 왕이 북왕국의 왕에게 딸을 보내 결혼 동맹을 맺지만, 이 결혼은 결국 실패로 돌아갑니다. 이후 북왕국은 힘을 키워 남왕국을 공격하고, 여러 전쟁을 통해 권력을 확장하려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1) 파국으로 끝난 정략결혼(6)
제2차 시리아 전쟁(주전 260-253년)이 끝난 후에 프톨레미 왕조는 정략결혼을 통해 셀류코스 왕조와 정치적 화친을 모색합니다. 주전 252년 프톨레미 2세는 딸 베레니케를 아내가 있는 안티오코스 2세와 결혼시킵니다(6). 둘 사이에 아들이 태어난 직후 안티오코스는 이혼한 아내 라오디케와 다시 화해하고, 라오디케와 그녀의 두 아들이 거주하던 에베소에 머물다가 갑자기 죽습니다.
(2) 프톨레미 3세의 보복 원정(7-8)
라오디케는 안티오코스가 죽기 직전에 자기 아들 셀류코스 2세를 후계자로 지명했다고 주장하고, 안디옥에 머물던 베레니케는 오라버니 프톨레미 3세에게 군사적 도움을 요청합니다. 프롤레미는 원정에 나서 안디옥에 입성하지만, 누이와 조카의 목숨을 구하지는 못합니다. 이집트 군대가 도착하기 직전 라오디케의 앞잡이들에 의해 베레니케와 그녀의 아들이 죽임을 당합니다. 이집트에서 데려온 수행원들(“도와 주던 자”)도 죽음을 피하지 못합니다. 프톨레미는 누이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안디옥을 떠나 메소포타미아로 올라가 많은 승리를 거두고, 소아시아의 에베소도 수중에 넣습니다. 그의 성공적인 원정은 갑작스럽게 중단됩니다. 반역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는 많은 전리품을 가지고 철수합니다.
(3) 셀류코스 2세의 실지 회복(9)
소아시아와 시리아 지방으로 밀려났던 셀류코스 2세는 프톨레미가 잠시 활동을 멈춘 사이 실지를 회복합니다.
안티오코스 3세(223-187)(10-19)
세상의 권세를 쫓는 자들은 갈등과 혼란 속에서 살아갑니다. 참된 평화는 인간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에서만 가능합니다. 인간의 지혜와 계략은 한계가 있으며, 오직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권력을 의지하는 자는 몰락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영원한 소망을 가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행하며,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10○그러나 그의 아들들이 전쟁을 준비하고 심히 많은 군대를 모아서 물이 넘침 같이 나아올 것이며 그가 또 와서 남방 왕의 견고한 성까지 칠 것이요 11남방 왕은 크게 노하여 나와서 북방 왕과 싸울 것이라 북방 왕이 큰 무리를 일으킬 것이나 그 무리는 그의 손에 넘겨 준 바 되리라 12그가 큰 무리를 사로잡은 후에 그의 마음이 스스로 높아져서 수만 명을 엎드러뜨릴 것이나 그 세력은 더하지 못할 것이요 13북방 왕은 돌아가서 다시 군대를 전보다 더 많이 준비하였다가 몇 때 곧 몇 해 후에 대군과 많은 물건을 거느리고 오리라 14그 때에 여러 사람이 일어나서 남방 왕을 칠 것이요 네 백성 중에서도 포악한 자가 스스로 높아져서 환상을 이루려 할 것이나 그들이 도리어 걸려 넘어지리라 15이에 북방 왕은 와서 토성을 쌓고 견고한 성읍을 점령할 것이요 남방 군대는 그를 당할 수 없으며 또 그가 택한 군대라도 그를 당할 힘이 없을 것이므로 16오직 와서 치는 자가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니 그를 당할 사람이 없겠고 그는 영화로운 땅에 설 것이요 그의 손에는 멸망이 있으리라 17그가 결심하고 전국의 힘을 다하여 이르렀다가 그와 화친할 것이요 또 여자의 딸을 그에게 주어 그의 나라를 망하게 하려 할 것이나 이루지 못하리니 그에게 무익하리라 18그 후에 그가 그의 얼굴을 바닷가로 돌려 많이 점령할 것이나 한 장군이 나타나 그의 정복을 그치게 하고 그 수치를 그에게로 돌릴 것이므로 19그가 드디어 그 얼굴을 돌려 자기 땅 산성들로 향할 것이나 거쳐 넘어지고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라(10-19)
본문에서는 다니엘이 기도한 후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천사는 다니엘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 지연된 이유를 설명하며, 영적 전쟁의 실체를 드러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사랑하고 그의 기도를 듣고 계시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1) 첫 번째 시리아 전쟁(10-12)
셀류코스 2세의 아들 셀류코스 3세는 통치 3년 만에 암살당하고, 동생 안티오코스 3세가 형의 자리를 계승합니다. 주전 221년 유약한 프톨레미 4세가 왕위에 오르자 안티오코스 3세가 원정에 나섭니다. 주전 217년 안티오코스는 애굽의 국경 근처에 있는 라피아(”견고한 성“)에서 프톨레미 4세에게 크게 패합니다. 그러나 프톨레미는 승리의 여세를 활용하지 못하고 안티오코스와 강화조약을 체결합니다. 프톨레미 왕조는 세력 확장에 나설 만큼 그렇게 강하지 못했습니다.
(2) 두 번째 시리아 전쟁(13-15)
13-15절은 안티오코스의 두 번째 시리아 전쟁과 관련한 말씀입니다. 군사력을 재정비한 안티오코스는 주전 204년 프톨레미 5세가 여섯 살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르자 많은 물자와 함께 대군을 거느리고 원정에 나섭니다. 안티오코스 편에 가담하여 프톨레미를 치는 자들(“여러 사람”)은 그와 동맹을 맺은 마케도니아 왕 빌립과 프톨레미에 반기를 든 애굽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 같습니다. 예루살렘도 분열돼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립니다. “네 백성 중에서도 포악한 자”는 친(親) 셀류코스 노선을 추종하는 유다 사람들일 것입니다.
(3) 안티오코스 3세의 영화(16-18a)
안티오코스에 우호적인 일부 유다 사람들이 “환상”의 도움을 받아 프톨레미에 반기를 들지만, 스코파스(Scopas)가 지휘하는 프톨레미 군대의 반격을 받은 안티오코스가 퇴각함으로써 뜻을 이루지 못합니다. 결정적인 싸움은 주전 200년에 벌어집니다.
(4) 안티오코스 3세의 종말(18b-19)
스코파스의 원정군이 헤르몬 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파네아스(Paneas)에서 안티오코스에게 참패를 당합니다. 누구도 안티오코스의 진격을 가로막지 못합니다. 프톨레미의 지배 아래 있던 유다와 예루살렘(“영화로운 땅”)도 그의 수중에 떨어집니다. 이집트로 내려가는 통로를 확보한 안티오코스가 전쟁 대신 안정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다른 길을 선택합니다. 그는 프톨레미 5세와 강화조약을 맺고 정략결혼으로 이를 보강합니다. 그는 딸 클레오파트라(“여자의 딸”)를 프톨레미 5세에게 주어 결혼시킵니다. 18절은 주전 197-190년 사이의 파국적 원정을 요약합니다. 동맹국 마케도니아 왕 빌립이 로마에 결정적으로 패하자 안티오코스는 소아시아로 원정을 떠나 그리스의 많은 섬들을 점령하고, 주전 196년에는 발칸 반도 동쪽의 드라게(Thrace)에 도달합니다. 주전 192년 그리스로 원정갔다가 191년 테르모필래(Thermopylae)에서 로마에 패하고, 190년 돌아오는 길에 스미르나 근처의 마그네시아(Magnesia)에서 다시 참패를 당합니다. 안티오코스의 오만에 종지부를 찍고 그의 오만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한 “한 장군”은 로마의 집정관 스키피오를 가리킵니다. 소아시아 원정은 안티오코스에게 치명적이었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잃고 로마의 봉신이 되어 돌아옵니다. 주전 189년의 아파미아(Apamea)조약에 따라 안티오코스는 소아시아의 지배권과 전진기지였던 엘레판틴과 그의 함대를 로마에 넘겨주고 전쟁 배상금도 지불해야 했습니다. 과도한 배상금을 마련할 길이 막막해진 안티오코스는 자신이 통치하는 지역의 성전(“자기 땅 산성들”)을 약탈합니다. 그는 주전 187년 엘리마이스(Elymais)에서 벨 신전을 약탈하려다가 수치스런 죽음에 넘겨집니다.
다니엘은 깊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과정에서 영적 전투의 실체를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기 위해 천사를 보내시며, 그가 겪는 고난과 갈등을 이해하고 위로하십니다. 이러한 만남을 통해 다니엘은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확신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기도와 인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리의 영적 성장에 필수적임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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