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08-01)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의 우리의 역할
다니엘 8장 1-14절
하나님께서는 역사 속에서 자신의 계획을 이루어 가시며, 이는 성도들에게 신뢰와 안정을 줍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동안 인내와 믿음을 가지고 기다려야 합니다. 이러한 기다림은 영적 성장의 중요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악의 세력이 존재하지만, 하나님은 궁극적으로 승리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기억하며 영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따라서 항상 깨어 있는 자세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 8장의 환상이 내다보는 전체 기간은 주전 6세기 중반에서 주전 2세기 초중반 사이의 대략 사백 년에 걸친 긴 기간이지만, 관심은 그 마지막 시기에 집중됩니다. 역사적으로 훨씬 더 중요한 숫양의 메대-바사(3-4)와 숫염소의 그리스(5-7)는 배경으로 언급되고 네 뿔(8) 가운데 하나에서 나오는 작은 뿔(9-12)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환상 다음에 나오는 천사들의 대화(13-14)도 마지막에 등장하는 작은 뿔의 파괴적 행태만 주제로 삼습니다.
도입부: 환상을 경험한 때와 장소(1-2)
하나님께서는 환상을 통해도 자신의 뜻과 계획을 전달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과 소통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 속에서 항상 활동하고 계십니다. 우리도 신실한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영적으로 준비하고 하나님께 귀 기울이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1나 다니엘에게 처음에 나타난 환상 후 벨사살 왕 제삼년에 다시 한 환상이 나타나니라 2내가 환상을 보았는데 내가 그것을 볼 때에 내 몸은 엘람 지방 수산 성에 있었고 내가 환상을 보기는 을래 강변에서이니라(1-2)
본문에서는 다니엘이 바벨론 왕국의 제3년, 즉 벨사살 왕의 통치 중에 환상을 보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수산 성에서 환상을 경험하며, 엘람 지방의 강가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목격합니다. 이 장면은 다니엘의 예언적 사명이 시작되는 배경을 제공합니다.
(1) 환상을 경험한 시점(1)
다니엘이 벨사살 왕 제 삼년에 다시 환상을 봅니다. “처음에 나타난 환상”은 벨사살 왕 원년에 본 7장의 환상을 가리킵니다. 2년이 지난 후에 본 환상에서는 처음 두 나라는 탈락하고 그 뒤를 잇는 바사와 그리스만 등장합니다.
(2) 환상을 경험한 장소(2)
다니엘은 엘람 지방 수산 성의 을래 강가에서 환상을 봅니다. 에스겔처럼(참조. 겔 8:1-3;11:24:40:2) 환상 중에 바벨론에서 엘람의 수산으로 옮겨진 듯합니다. 환상의 무대 “엘람 지방 수산”은 환상의 내용이 바사 제국과 관련됐음을 시사합니다. 을래는 그리스·로마 자료에 올레우스(Eulaeus)로 알려진 수사 근처를 흐르는 강 또는 인공 수로들 가운데 하나를 가리키는 것 같습니다. 수산은 엘람 왕국의 수도로, 구약성경에는 바사의 도성으로 나옵니다.
두 뿔 가진 숫양(3-4)
모든 권력과 세력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각 세력의 행동을 통해 자신의 계획을 이루십니다. 이는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결국, 하나님은 모든 일을 자신의 뜻대로 완성하실 것입니다.
3내가 눈을 들어 본즉 강 가에 두 뿔 가진 숫양이 섰는데 그 두 뿔이 다 길었으며 그 중 한 뿔은 다른 뿔보다 길었고 그 긴 것은 나중에 난 것이더라 4내가 본즉 그 숫양이 서쪽과 북쪽과 남쪽을 향하여 받으나 그것을 당할 짐승이 하나도 없고 그 손에서 구할 자가 없으므로 그것이 원하는 대로 행하고 강하여졌더라(3-4)
본문에서는 다니엘이 환상 중에 두 숫양이 서 있는 것을 보고, 하나는 다른 하나보다 더 크고 강력하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그는 숫양이 서쪽, 북쪽, 남쪽으로 나아가며, 그 앞에 어떤 것도 대적할 수 없음을 목격합니다. 이 장면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역사 속에서 강력한 제국의 부상을 나타냅니다.
(1) 더 긴 나중에 난 뿔(3)
다니엘은 두 뿔 가진 숫양이 강가에 서 있는 것을 봅니다. 숫양이 어디에서 왔는지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그의 관심은 숫양의 큰 두 뿔과 그의 눈부신 활동에 집중됩니다. 숫양은 긴 두 뿔을 갖고 있는데, 나중 나온 뿔이 더 길었습니다. 강력한 두 뿔을 가진 숫양이 서쪽과 북쪽과 남쪽을 향하여 들이받지만, 그 숫양을 당해낼 짐승이 없었습니다.
(2) 원하는 대로 행하는 숫양(4)
숫양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면서 더욱 강해졌습니다. 두 뿔 가진 숫양은 메대와 바사가 결합하여 하나의 나라를 이루었음을 전제하는데, 메대와 바사를 두 나라로 간주하는 7장의 이해와는 구별됩니다. “그 긴 것은 나중에 난 것이더라”는 메대와 바사의 역사를 반영합니다. 주전 7세기 후반부터 6세기 초반까지 그 세력을 크게 떨치던 메대는 바사 왕고레스에 의해 주전 550년에 점령당했습니다. 메대를 무력으로 통합시킨 바사는 거칠 것 없이 사방으로 세력을 확장했습니다. 바사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나라는 세상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큰 뿔 가진 숫염소(5-8)
하나님께서는 세력의 부상과 몰락을 주관하십니다. 모든 사건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이는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러한 주권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결국, 하나님의 뜻이 모든 것을 이끌어갈 것입니다.
5○내가 생각할 때에 한 숫염소가 서쪽에서부터 와서 온 지면에 두루 다니되 땅에 닿지 아니하며 그 염소의 두 눈 사이에는 현저한 뿔이 있더라 6그것이 두 뿔 가진 숫양 곧 내가 본 바 강 가에 섰던 양에게로 나아가되 분노한 힘으로 그것에게로 달려가더니 7내가 본즉 그것이 숫양에게로 가까이 나아가서는 더욱 성내어 그 숫양을 쳐서 그 두 뿔을 꺾으나 숫양에게는 그것을 대적할 힘이 없으므로 그것이 숫양을 땅에 엎드러뜨리고 짓밟았으나 숫양을 그 손에서 벗어나게 할 자가 없었더라 8숫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5-8)
본문에서는 다니엘이 두 마리 숫양과 하나의 수컷 염소를 보는 환상을 설명합니다. 수컷 염소는 강력하게 성장해 숫양을 이기고, 큰 뿔이 부러진 후 네 개의 작은 뿔이 나타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구절은 세계 강국의 부상과 몰락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나타냅니다.
(1) 서쪽에서 오는 숫염소(5)
두 번째 짐승은 숫염소입니다. 숫양에 비하여 숫염소의 묘사는 훨씬 역동적이고 공격적입니다. 한 숫염소가 서쪽에서 달려오는데, 너무 빨라서 다리가 땅에 닿지 않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오는 방향 “서쪽에서부터”는 숫염소가 특정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2) 숫양을 짓밟아버리는 숫염소(6-7)
두 눈 사이에 “현저한 뿔”이 있는 숫염소가 무서운 기세로 숫양을 들이받아 그 두 뿔을 꺾어버리고, 땅바닥에 쓰러진 숫양을 짓밟아버립니다. 숫양은 숫염소의 공격에 대항하지 못하고 희생당합니다. 메대-바사를 상징하는 숫양을 짓밟는 숫염소는 그리스이고, “두 눈 사이의 큰 뿔”은 알렉산더(356-323년) 대왕입니다(20-21). 주전 336년 마케도니아 왕이 된 알렉산더는 334년 봄에 원정을 떠나 331년 봄에 티그리스 강 상류에 있는 가우가메라(Gaugamela)에서 다리오 3세의 대군을 괴멸시키고 바사를 멸망시켰습니다. 이백 년 이상 근동의 패자로 군림하던 바사가 새로운 군사전략으로 무장한 신흥강국에 의해 참혹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숫양이 ‘원하는 대로 행하고 강하여지다가’ 갑작스럽게 등장한 더 강한 숫염소로 인해 종말을 맞듯이, 숫염소의 현저한 뿔도 별로 다르지 않았습니다.
(3) 큰 뿔을 대체하는 네 뿔(8)
힘이 더욱 커져 정점에 도달했을 때 그 큰 뿔이 예기치 않게 꺾이고, 그 자리에 네 개의 뿔이 하늘 사방으로 납니다. 바사를 정복한 알렉산더는 그때까지 누구도 가보지 못했던 지역으로 원정을 떠났습니다. 북쪽으로는 힌두쿠시 산맥을 넘어 약사르테스까지, 동쪽으로는 펀잡 지방까지, 남쪽으로는 인도양까지 가는 대단한 업적을 이루지만, 그의 통치는 단명(短命)으로 끝났습니다. 알렉산더는 주전 323년 서른셋에 죽음을 맞았습니다. 후계자를 지명하지 못하고 죽었기에 대제국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많은 전쟁 끝에 네 명의 후계자들(diadochoi)이 분할 통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대략 마케도니아와 그리스, 드라게(발칸반도 동부)와 소아시아, 바벨론과 그 동쪽 지역을 포함하는 시리아, 이집트와 북아프리카 왕국으로 나뉩니다.
한 작은 뿔(9-12)
세상에서 하나님에 대한 반역은 계속될 것입니다. 교만은 결국 타락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는 우리에게 중요한 경고의 메시지를 제공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반역을 결코 방치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반드시 정의를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심판과 정의를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9○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쪽과 동쪽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10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들 중의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들을 짓밟고 11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12그의 악으로 말미암아 백성이 매일 드리는 제사가 넘긴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9-12)
본문에서는 한 작은 뿔이 등장하여 강력하게 성장하고, 하늘의 군대와 성소를 대적하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이 작은 뿔은 진리와 제사를 멸하고 성소를 더럽히며, 하나님의 백성에게 큰 고통을 초래합니다. 이 구절은 악의 세력이 하나님의 계획에 도전하지만, 결국 하나님의 주권이 승리할 것임을 암시합니다.
(1) 땅에서 커지는 작은 뿔(9)
다니엘의 시선이 네 뿔 가운데 어느 한 뿔에서 나오는 “작은 뿔 하나”에 쏠립니다. 작은 뿔이 남쪽과 동쪽과 영화로운 땅을 향해 심히 커집니다. 작은 뿔은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를 가리킵니다(참조. 11:21-45). 영화로운 땅은 예루살렘 또는 유다를 가리킵니다. 정치적·평면적 차원에서 기술한 뿔의 활동이 이번에는 신학적·공간적 시각에서 조명됩니다. 신화적 언어와 표상을 사용해 그의 위세와 교만을 기술합니다(참조. 사 14:12-15).
(2) 하늘의 군대와 싸우는 작은 뿔(10)
뿔의 위세가 하늘 군대에까지 미쳐 그 군대와 별들 가운데 일부를 땅에 떨어뜨리고 짓밟습니다. ‘하늘 군대와 별들’은 동격으로, 이스라엘 편에서 싸우는 천상적 존재를 가리킵니다. 묵시문학적 사고에 따르면 땅에서 유다 백성이 뿔에 의해 박해당하는 것은 하늘에서 유다를 보호하는 천상적 존재들이 뿔에게 속한 다른 천상적 존재들에게 공격을 받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일부 하늘 군대와 별들이 땅에 떨어진 것은 일부 경건한 유다 사람들이 순교하였음을 의미합니다. 뿔은 더 나아가 군대의 주재에게도 오만하게 행동합니다. “군대의 주재”는 군지도자를 지칭하는데(참조. 창 21:22; 삼상 12:9), 여기서는 만군의 여호와를 가리킵니다.
(3) 예루살렘 성전을 더럽히는 작은 뿔(11-12)
뿔이 직접 군대의 주재를 공격하는 것은 아니고 예루살렘 성소를 공격함으로써 여호와께 대적합니다.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고 성소를 뒤엎습니다. 안티오코스가 제사를 폐지한 것은 아닙니다. 예루살렘 성소의 번제단 위에 이방의 제단이 세워졌기에(마카비상 1:59) 율법에 따른 제사가 불가능해졌습니다.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번제단이 부정해져 여호와께 제사를 드릴 수 없게 된 것은 성전이 허물어진 것과 다름없었습니다. 원문이 불분명한 12절은 다음과 같이 옮길 수 있습니다. ‘사악함 때문에 매일 드리는 제사와 함께 군대가 (그것에게 넘겨진다.’ 일일 번제가 불가능해지고, 일부 하늘의 군대와 율법에 신실한 자들이 희생을 당합니다. 여호와의 성소가 던져지는 것처럼 뿔이 진리를 땅에 던집니다. “던지며”와 11절의 “헐었으며”는 히브리어로는 동일합니다. “진리”는 율법을 가리킵니다. 성소가 더럽혀져 기능을 상실하고 율법의 가르침이 억압을 당하지만, 뿔은 일마다 형통합니다.
천사들의 대화를 듣는 다니엘(13-14)
하나님께서는 역사 속에서 인류 구속의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러한 계획은 성도들에게 인내와 믿음을 가지고 기다릴 것을 권면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과정은 때때로 긴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정결함을 유지해야 하며,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듭니다. 결국,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따를 수 있습니다.
13내가 들은즉 한 거룩한 이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이가 그 말하는 이에게 묻되 환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14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13-14)
본문에서는 두 천사가 성소를 정결하게 하는 데 필요한 기간에 대해 대화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한 천사가 다른 천사에게 저녁 아침이 지나야 성소가 정결하게 될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계획과 인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1) 질문: “어느 때까지”(13)
다니엘의 환상이 시각적 경험에서 청각적 경험으로 바뀝니다. 그는 두 거룩한 이가 말하는 것을 듣슨비다. “거룩한 이”는 7:16의 “그 곁에 모셔 선 자들”처럼 천상적 존재를 가리킵니다.
(2) 답변: “이천삼백 주야까지”(14)
“다른 거룩한 이”가 뿔의 승리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를 묻자, “한 거룩한 이”가 이천삼백 주야까지 매일 드리는 제사가 없어지고 성소와 군대(“백성”)가 짓밟힘을 당한 후에야 성소가 다시 정결해져 기능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천삼백 주야는 아침과 저녁으로 드리는 번제가 중단된 기간을 가리킬 것입니다. 하루에 두 번 드리기에 이천 삼백 번의 번제는 날수로 계산하면 천백오십 일이 됩니다. 성소가 더러워진 천백오십 일 동안 제사를 드리지 못합니다. 7:25의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는 성도들이 박해를 당하는 기간입니다. “망하게 하는 죄악”은 일차적으로는 여호와의 번제단 위에 세워진 제우스를 위한 제단(참조. 9:27; 11:31; 12:11)을 가리키지만, 예루살렘과 성전에 행한 뿔의 모든 악행을 포함합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구속 역사에 대한 확신을 제공합니다. 하나님은 예언을 통해 미래의 사건들을 미리 알려주시며, 성도들에게 인내와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저녁 아침의 기간은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시간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영적으로 정결함을 유지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해야 합니다. 결국, 하나님은 우리의 삶 속에서 신실하게 역사하시며, 그 약속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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