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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04-02)


그리스도의 몸을 위한 사역

에베소서 4장 7-16절


오래 사역을 하다보면 영적인 부분은 관심이 적어지고, 보이는 부분에만 관심이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결과 점점 단조로운 신앙생활 속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어느 한 순간 성령께서 자신과 공동체에게 은사를 주셨음을 깨닫는 순간부터, 각자 자신에게 주신 영적 은사를 따라 봉사하면, 그 공동체는 건강한 교회로서 성장해 나갑니다. 본문에서는 효과적으로 은사를 사용하는 방법과, 이 능력의 출처에 대해서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은사를 어떻게 사용하실 것인지를 살필 것입니다.

 

바울은 서로 용납하고 잘 연합하여 부르심에 합당한 모습으로 살라고 권면합니다. 이제 연합할 지체들의 다양성을 직시하며, 다양성 속에서 연합과 성장을 이루어 갈 것인가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모든 성도들은 각자 나름대로 섬기는 직분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성도를 온전케 해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십니다. 성도들은 머리되신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야 합니다.

 

은혜로 주신 은사(7-10)

전쟁에 승리한 장군들은 부하들에게 하사품을 내립니다. 승리에 대한 혜택이 병사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때 전쟁에 참여한 군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승리에 대한 혜택을 어니 한 사람이 독식하면 불만으로 쌓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지도자의 리더십에 큰 타격을 줍니다.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자신을 따르는 성도들에게 서로 다른 은혜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7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8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9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낮은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7-10)

사도 바울은 먼저 한 몸, 한 성령, 한 소망, 한 주, 한 믿음, 한 세례, 만유의 아버지이신 한 하나님 등을 통해서 교회의 일치에 대해 여러 측면으로 주장했습니다. 이제 각 성도들에게 주어진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은사로서 그 몸의 일치를 보존하는 방법들을 열거합니다.

⑴ 은혜를 주심(7)

바울은 교회의 하나 됨을 강조하지만, 교회 구성원의 다양성 또한 무시하지 않습니다. 이제 자연스럽게 하나 됨을 유지하기 위해 구성원의 다양성에 대해, ‘교회 공동체가 연합하면서 어떻게 서로 개성을 인정하며 합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가?’라고 논합니다. 그 답은 그리스도께서 배분해 주신 특별한 은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7)라고 소개합니다. 이는 모든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으로부터 그리스도께서 주신 대로 은혜 혹은 능력을 받았습니다(에베소서 3:2,7-8). 공동체의 목표를 위해 각 성도들의 고유한 역할을 받은 것입니다. 각 은사는 교회의 성장과 관련하여 주어지는 봉사를 위한 ‘은사’를 가리킵니다(로마서 12:6-8).

이 은사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온전히 세워나가는 데 필요한 것입니다. 각 사람은 하나님의 권한에 따라 그리스도의 한 몸 안에서, 자기에게 부여된 선물에 합당하게 그 역할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11절과 로마서 12:4-6, 그리고 고린도전서 12:4-6에 보인 대로 각종 선물이 발휘될 것을 의미합니다. 그 은사는 획일적인 것이 아니라 성도 각자에게 다른 은사가 주어졌음을 강조합니다. 게다가 믿는 자는 각각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오늘날의 구분대로 목사이든지 평신도이든지 간에 그들의 선물들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 모두 동일합니다.

성도들은 구원 받은 사실은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은혜입니다. 구원 후 더욱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각자에게 은사와 직분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은 공동체를 위한 서로 섬김과 봉사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께서 주신 분량대로 은사를 주셔서 그것을 통해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각 개인의 은사와 능력은 교회가 하나 됨에서 온전히 성장하도록 하십니다.

⑵ 성경을 통한 증명(8)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각자에게 다양한 은사를 주셨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증명합니다. 그가 인용하는 성경은 시편 68편 18절의 말씀입니다.

18주(여호와)께서 높은 곳으로 오르시며 사로잡은 자들을 취하시고 선물들을 사람들에게서 받으시며 반역자들로부터도 받으시니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기 때문이로다(시편 68:18)(에베소서에서는 ‘받으신다’를 ‘주신다’로 바꿈).

이 본문의 기본적인 의미는 전쟁에서 승리한 장수가 그와 함께 전쟁에 참가했던 사람들에게 노획물을 선물을 나누어주는 권한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상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 임하셨고 사단과 싸워서, 그 싸움에서 승리하셨다고 의미를 부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신 것은 실패한 것으로 여겼던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승리했다고 설명한 것입니다.

이제 승리하신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세력을 사로잡고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이제 승리하신 그리스도께서는 각 성도들에게 선물로 은사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 은사를 통해 사단의 모든 세력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왕국인 교회를 세워가는 일꾼으로 삼으셨습니다.

⑶ 승천하신 그리스도(9-10)

사도 바울은 인용한 시편 68:18를 통해 주장을 계속 전개해 나갑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온전하게 하시려고 실제적으로 조치하신 사실들을 풀어 나갑니다. 그는 8절에서 인용한 ‘올라가셨다’를 풀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 하늘의 보좌로 ‘올라가셨다’는 것은 하늘에까지 그의 통치권이 미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내려가셨다’는 것은 이 세상에 성육신으로 내려오신 것을 전제합니다.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고 내려오셔서 승리자가 되어서 다시 오르신(승천하신) 것입니다. 그 결과 승리의 징표로 자기 자녀들에게 은사와 직분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직분은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승리에 대한 결과로 받은 것입니다. 절대 개인적인 자랑거리가 아니라 섬김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온 세상에 나타나도록 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승리를 따라서 성도들에게 선물로 주신 은사를 주셨습니다. 구원 받은 성도들은 사역자로 부르신 것입니다. 은사를 따라 하나님의 사역을 해 나가길 원합니다. 은사를 통해 교회와 세상을 헌신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영광이 온 세상에 나타날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우리를 성도로 부르신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다양한 은사를 주신 목적(11-13)

하나님께서는 교회가 건강하고, 이 건강한 교회를 통하여 세상을 건강하며 그리스도의 영광으로 풍성하길 원하십니다. 이렇게 되려면 모든 성도 한 사람 한사람이 성장하고 성숙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의 성숙을 위해서 주께서 은사와 직분을 주셨을 때, 제일 먼저 리더를 준비시키십니다.

11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11-13)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은사를 주신 목적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기 위합니다.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가는 과정은 세상의 방법과 다릅니다. 세상은 먼저 조직을 만들고 사람을 모이고 그리고 리더가 세워집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공동체인 교회를 위해 먼저 영적 지도자를 준비하십니다.

⑴ 은사의 다양성(11)

바울은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은사를 주셨다고 합니다. 성도들에게 주신 ‘그리스도의 선물’의 구체적인 항목과 목적을 언급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은사는 다양합니다. 본문 뿐만 아니라 고린도전서에서 많은 은사들은 나열해 놓았는데 매우 다양합니다(고린도전서 12:4-11).

많은 직분들이 있지만, 본문에서는 공동체를 이끌어갈 ‘사도’,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 ‘목사와 교사’의 직분들이 있습니다. 언급되지 않는 직분들이라고 저급한 직분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는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거나 저급한 은사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는 작은 직분이라도 선합니다.

⑵ 은사를 주신 목적(12)

사실 모든 직분은 원칙적으로 한 목적을 위해 맡았습니다. 비슷하지만 각자에게 다른 직분을 주신 것은 각자의 은사를 따라 그리스도의 몸을 더 잘 세우라고 주신 것입니다. 어떤 직분이든지 권력이나 명예를 얻는 수단으로 전락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한 행동은 영적인 타락의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갈 전하여 많은 사람들을 불러오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들을 잘 가르치는 사람도 필요합니다. 또한 권면과 경계로 잘 훈련하는 사람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모든 직분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온전하게 세우는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주신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⑶ 은사를 통한 목적(13)

다양한 은사를 주신 목적을 깨달았다면 그 목적에 부합하게 교회를 섬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신 은사는 무엇보다 ‘성도를 온전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공동체 안에 은사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는 일(1:23)임을 다시 강조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기 위해서는, 먼저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과 믿는 것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온전한 지식에 근거합니다. 아무리 굳건한 믿음이라도 잘못된 지식에 근거한 것이라면, 하나 됨을 헤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는 것과 믿는 것에 하나가 되는 것이 그리스도의 몸을 온전하게 세워나가는 것입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계속해서 성장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성장해야 할 목표는 그리스도의 온전하심에까지 이르는 것입니다.

바울처럼 예수님의 수제자인 사도 베드로도 초대교회의 성도들을 향해 간절히 권고합니다. 이러한 모습은 성도들이라면 간절하게 원했던 모습입니다.

7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하고 10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베드로전서 4:7-10)

바울은 온전하게 되는 것을 어린아이가 자라서 장성한 성인이 되어가는 것에 비유합니다. 어린아이는 사실분별에 어둡고 속임수와 유혹에 잘 넘어갑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세상의 잘못된 가르침에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어린아이의 상태에 머물러 있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또한 바울은 거짓 교사들의 잘못된 가르침을 파도와 바람에 비유합니다. 독자들이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되어 성장하지 않으면 여러 속임수와 유혹에 빠지고야 맙니다. 마치 거친 파도와 거센 바람에 휩쓸려 다니듯이, 성도들은 이리저리 취둘리다가 결국에는 평안을 빼앗기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교회 직분에 대한 오해들이 있습니다. 직분을 사람이 부여하거나 돈으로 사고팔 수 있고, 또한 교회의 직분은 그저 필요한 일을 나눠서 하는 것이라고 잘못된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생각은 하나님의 교회를 단지 선한 사업을 위한 단체 정도로만 여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교회는 그러한 차원을 넘어서 모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공동체입니다. 그 구원 사업을 위해 선한 은사들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주신 사명을 통해 개인적으로는 잘 성장해 나가고, 공동체로서는 인류를 구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사역자를 보내주신 목적(14-16)

하나님께서는 그때그때 은사를 가진 사람들을 보내십니다. 그들을 통해 교회와 이웃을 위해 섬기도록 하십니다. 하지만 직분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하면, 정확한 방향을 설정할 수 없습니다. 주신 은사를 가지고 아이들 수준으로 단지 직분에 따라 ‘누가 크냐?’에 집착할 수 있습니다.

14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그에게서 온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14-16)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면서 성도들에게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 은사를 통해 교회는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주권을 선포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은사와 직분은 바로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존재한 것입니다.

직분마다 그 역할이 조금씩 다르지만, 존재 목적은 모두 동일합니다. 교회의 직분은 성도들을 양육과 훈련을 통해 은사와 직분을 따라서 봉사하게 건강한 교회를 세우도록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신약에서는 12제자와 12사도를, 구약에서는 모세와 여호수아 그리고 다윗을 준비시키신 것처럼, 언제나 먼저 교회의 지도자를 준비시킵니다.

성도들을 교육시키는 이유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하나 됨을 이루라는 그의 권면을 마무리합니다. 성도들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도자들은 성도들을 잘 준비시켜서 봉사의 일을 하도록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야 합니다. 영적 어린 아이의 상태에 머물러 있지 않도록 하고, 하나님의 아들을 믿고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모든 면에서 머리이신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가야 합니다. 성숙한 성도들이 어디에서나 은사를 따라 사역장에서 주체가 될 때, 건강한 교회를 세울 수 있습니다.

제대로 양육되고 훈련된 성도들은 더 이상 세상 풍조에 요동하거나 유혹에 빠지지 않습니다. 성숙한 성도로서 예수님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서로 하나가 되어 예수님을 닮은 사람으로 세워집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룰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라고 하지만, 그럼에도 교회들이 일치하지 못한 것은 성도들이 어린아이처럼 성숙하지 못하고 미숙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성숙이 있을 때, 연합이 일어나고 일치가 일어난 것입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함으로 모든 일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성도들이 되는 것입니다.

각 사람이 받은 은혜를 따라서 성숙하면 서로 하나 되어 연합되어 갑니다. 서로 하나가 되고, 서로 연결되어 가고 서로 세워가면서 사랑 안에서 건강한 교회가 됩니다. 건강한 교회에 하나님의 생명과 영광이 충만하면 이 세상도 변화될 수 있습니다. 이 세상도 하나님의 건강한 교회를 원한 것입니다. 건강한 교회는 세상에 유일한 소망이 됩니다.


성도들에게 있는 은사와 직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두움의 권세를 이기신 승전 기념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감사하게 받고 믿음으로 순종하야 합니다. 이것을 통해 섬기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재능 간에 비교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하나로 만들며 세우고 성장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허락하신 은사와 직분을 소중히 여기고 잘 이행하기 원합니다. 사랑의 수고로써 온 세상의 교회가 온전해지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러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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