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민수기(01-01)


이스라엘의 가나안으로 향한 여정

민수기 1장 1-54절


 

인생을 광야의 길에 비유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그러나 광야 같은 여정이 반드시 힘든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생활은 우리의 인생과 유사합니다. 그들은 다양한 위험과 난관에 직면했고, 언제 대적이 나타날지 알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광야 같은 인생길을 잘 지나기 위해서는 믿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 민수기는 출애굽 후 둘째 달 첫째 날에 시내광야에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중 이십 세 이상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남자의 수를 진영별로 계수하라는 것입니다. 모세와 아론이 각 지파 각 조상의 가문에서 한 명씩 부름 받은 지휘관들을 모아 하나님 명령대로 계수합니다.

 

인구조사 준비(1-16)

출애굽기와 레위기가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삶에 대해 알려 준다면, 민수기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순종하는 훈련에 대해 알려 줍니다. 명령과 순종이라는 것이 가장 확실하게 적용되는 곳이 ‘군대’입니다. 민수기는 ‘하나님의 군대’를 세우는 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명령하시고 이스라엘 백성 중 20세 이상의 남자들은 순종해야 합니다. 민수기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라는 표현이 무려 80회 이상 기록되어 있는 것도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명령과 순종의 훈련을 받고 있었음을 우리는 잘 알 수 있습니다.

 

1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둘째 해 둘째 달 첫째 날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회중 각 남자의 수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그 명수대로 계수할지니 3이스라엘 중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진영별로 계수하되 4각 지파의 각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 한 사람씩을 너희와 함께 하게 하라 각 지파의 각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 한 사람씩을 너희와 함께 하게 하라 5너희와 함께 설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르우벤 지파에서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요 6시므온 지파에서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요 7유다 지파에서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8잇사갈 지파에서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요 9스불론 지파에서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 10요셉의 자손들 중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요 므낫세 지파에서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요 11베냐민 지파에서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요 12단 지파에서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요 13아셀 지파에서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요 14갓 지파에서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요 15납달리 지파에서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이니라 하시니 16그들은 회중에서 부름을 받은 자요 그 조상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이스라엘 종족들의 우두머리라(1-16)

 

첫 번째 인구조사에 대한 명령이 제2년 2월 1일에 회막에서 주어집니다(1). 여기서 우리는 잠시 서론에서 언급했던 출애굽 이후 시내산에서 있었던 사건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요약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날짜 주요 사건 성경구절
제1년 1월 14일 출애굽(유월절) 출 12:2-3
제1년 2월 15일 신 광야 도착 출 16:1
제1년 3월 (1일?) 시내산 도착 출 19:1
제2년 1월 1일 성막의 완성과 봉헌 출 40:2,17
한달간 레위기 반포 레위기
제2년 1월 14일 최초의 유월절 준수 민 9:1, 5, 11
제2년 2월 1일 1차 인구조사 민 1:1
제2년 2월 14일 늦은 유월절 준수 민 9:11
제2년 2월 20일 시내산 출발 민 10:11

 

레위기가 반포된 직후 민수기가 인구조사에 대한 명령과 더불어 시작됩니다. 레위기와 마찬가지로 성막이 완성된 후에는 “회막(성막)에서” 하나님의 명령과 율법이 선포됩니다.

인구조사는 이제 시내산을 떠나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작업입니다. 인구조사 명령이 내려진 뒤(2월 1일) 시내산 출발까지는(2월 20일) 200일의 기간입니다. 이 짧은 기간에 인구조사뿐 아니라 진영의 배치와 행전 대열에 대한 정밀한 지침이 주어지고 또한 레위인의 임무가 상세히 설명되며(민 3-4장), 그들의 임명식이 거행됩니다(민 8장).

인구조사는 20세 이상의 남자로 국한하는 데 이것은 군사적 목적을 위한 것입니다. “종족과 가문에 따라” 성인 남자를 계수하는데, 지파의 하위 단위인 “종족”별로 세분된 조사가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각 지파들은 “우두머리”, 즉 지파장을 한 명씩 선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직접 그들을 지명하여 불러내십니다. 도표에 지파별 지파장들의 이름과 지파별 인구수가 정돈되어 있습니다. 열두 명의 지파장들 중에 민수기에서만 반짝 등장하는 이름을 지닌 사람들이 여럿입니다: 예, 엘리술, 슬루미엘, 아비단, 바기엘, 엘리아삽, 아히라. 구약의 인명들은 대부분 어떤 중요한 뜻을 지닌 문장식 이름인데 지파장들의 이름도 그러합니다. 예를 들어, 엘리술(엘리추르)은 ‘엘리(나의 하나님)+추르(반석)’로 ‘나의 하나님은 반석이시다’라는 뜻입니다. ‘아히에셀(아히에젤)’은 ‘아히(나의 형제)+에젤(도움)’로 ‘나의 형제는 도움이다’라는 뜻입니다. 어떤 이름들은 정확한 뜻을 파악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습니다.

 

지파별 인구의 계수(17-46)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진영을 정렬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질서 속에서 일하신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진영의 정렬은 공동체의 협력과 조화를 상징합니다. 교회에서도 질서와 조직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질서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17모세와 아론이 지명된 이 사람들을 데리고 18둘째 달 첫째 날에 온 회중을 모으니 그들이 각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인 남자의 이름을 자기 계통별로 신고하매 19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가 시내 광야에서 그들을 계수하였더라 20○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1르우벤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육천오백 명이었더라 22○시므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3시므온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구천삼백 명이었더라 24○갓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5갓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오천육백오십 명이었더라 26○유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7유다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칠만 사천육백 명이었더라 28○잇사갈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9잇사갈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사천사백 명이었더라 30○스불론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1스불론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칠천사백 명이었더라 32○요셉의 아들 에브라임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3에브라임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오백 명이었더라 34○므낫세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5므낫세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삼만 이천이백 명이었더라 36○베냐민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7베냐민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삼만 오천사백 명이었더라 38○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9단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육만 이천칠백 명이었더라 40○아셀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41아셀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천오백 명이었더라 42○납달리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43납달리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삼천사백 명이었더라 44○이 계수함을 받은 자는 모세와 아론과 각기 이스라엘 조상의 가문을 대표한 열두 지휘관이 계수하였더라 45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 조상의 가문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이스라엘 자손이 다 계수되었으니 46계수된 자의 총계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더라(17-46)

 

지파장들의 주도하에 각 지파의 인구가 조사됩니다. 다음은 지파별 지파장들과 인구조사 결과를 도표로 정리한 것입니다. 인구조사는 1장에서 최초로, 26장에서 두 번째로 시행됩니다. 따라서 두 인구조사의 결과를 한눈에 파악하도록 나란히 수록합니다.

지파 지파장 인구
1차조사 2차 조사
르우벤 엘리술(엘리추르)
나의 하나님은 반석이시다
46,500 43,730
시므온 슬루미엘 (슬루미엘)
하나님은 나의 친구이시다
59,300 22,200
유 다 나손(나흐손)
뱀과 같은
74,600 76,500
잇사갈 느다넬(느탄엘)
하나님이 주신 것
54,400 64,300
스불론 엘리압(엘리압)
나의 하나님은 아버지시다
57,400 60,500
에브라임 엘리사마 (엘리샤마)
나의 하나님이 들으셨다
40,500 32,500
므낫세 가말리엘(가므리엘)
하나님의 보상
32,200 52,700
베냐민 아비단(아비단)
나의 아버지는 재판관이시다
35,400 45,600
아히에셀(아히에젤)
나의 형제는 도움(돕는 자)이다
62,700 64,400
아셀 바기엘(파그이엘)
하나님의 마주침
41,500 53,400
엘리아샵(엘야사프)
하나님이 더하셨다
45,650 40,500
납달리 아히라(아히라)
나의 형제는 약하다
53,400 45,400
총계 603,550 601,730

 

지파장 선발 시에 지파가 등장하는 순서와 인구조사에서 등장하는 순서가 한 가지 차이가 납니다. 도표는 지파장 선발에서 나타나는 지파의 순서이며 인구조사에서는 갓이 세 번째로 위치하고 유다가 네 번째로 내려옵니다. 여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지파장들이 속한 지파의 배열순서는 지파들의 시조들인 야곱의 열두아들이 태어난 순서 및 각 시조들의 모친의 순서를 따라 배치된 것입니다: 레아, 빌하, 실바, 라헬. 그러나 대체로 그럴 뿐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의 순서는 뒤바뀌어 있습니다. 반면에 인구조사에서 지파들의 배열 순서는 지휘권을 가진 지파를 중심으로 세 지파씩 묶여 진영이 배치되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유다가 두 번째 그룹의 선두 지파로 지정되고 따라서 갓이 그 자리를 메꾸면서 순서가 변경됩니다. 하지만 2장에서 지파별 진영 배치에서는 유다가 가장 먼저 나타납니다. 이것은 유다가 동쪽에 배치된 리더 지파로서 행진의 선두에 서기 때문입니다.

1차 인구조사의 총계는 603.550명인데, 인구가 가장 많은 지파는 유다 지파(74,600명), 가장 적은 지파는 므낫세 지파입니다(32,200명). 두 번째 조사에서도 유다 지파가 가장 인구수가 많은데(76,500명) 시므온 지파는 갑자기 인구가 격감해 가장 약한 지파로 전락합니다(22,200명).

 

레위 지파의 계수와 그들의 임무(47-54)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고유한 역할을 부여하셨습니다. 이러한 역할은 공동체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우리는 서로의 연대감을 통해 더 강한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는 우리의 삶에 깊은 의미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교훈은 현대인들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며,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47○그러나 레위인은 그들의 조상의 지파대로 그 계수에 들지 아니하였으니 48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9너는 레위 지파만은 계수하지 말며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계수 중에 넣지 말고 50그들에게 증거의 성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모든 부속품을 관리하게 하라 그들은 그 성막과 그 모든 기구를 운반하며 거기서 봉사하며 성막 주위에 진을 칠지며 51성막을 운반할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걷고 성막을 세울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세울 것이요 외인이 가까이 오면 죽일지며 52이스라엘 자손은 막사를 치되 그 진영별로 각각 그 진영과 군기 곁에 칠 것이나 53레위인은 증거의 성막 사방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할 것이라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에 대한 책임을 지킬지니라 하셨음이라 54이스라엘 자손이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47-54)

 

열두 지파의 목록에서 레위 지파는 성막 봉사직으로 선별되어 제외되고 요셉 또한 빠지면서 그 자리를 요셉의 두 아들인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메꿉니다. 레위인들은 징병 대상에서 제외되어 군사적 용도의 인구 총계에서 빠집니다. 그들이 할 일은 전쟁과 진영의 방어가 아닌 “증거의 성막”의 관리와 이동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레위 세 가문으로 나뉘어 성막 주변, 남쪽과 북쪽 그리고 서쪽에 배치되어 천막을 치고 살았습니다(50-53). 반면에 이스라엘의 지파들이 그 둘레에 포진하여 지파별로 지정된 곳에 자리를 잡았으며, 각 지파별로 구분되도록 “군기”(아마도 깃발)를 세워놓았을 것으로 보입니다(52), 동쪽의 성막 입구는 제사장들의 집, 즉 막사가 위치했습니다. 참고로 성막이 ‘증거막’으로 불리는 이유는 십계명 돌판인 ‘증거판’이 법궤 안에 안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십계명 두 돌판은 ‘증거’, 법궤는 그 증거판이 안치된 ‘증거’, 나아가 그 증거궤가 놓여 있는 성막은 “증거막”이라 불립니다.

레위인들은 평상시 성막에서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기물들과 그 외 성막에 딸린 모든 부속물들을 관리해야 합니다. 이때 제사장들이 이 레위인들을 진두지휘했습니다. 예를 들어 번제단이 과도한 사용으로 교체가 필요했다면, 제사장들의 지시 아래 레위인들이 새로운 번제단을 축조했을 것입니다. 또한 성막 위에 임재한 하나님의 구름 기둥이 이동할 경우 성막과 모든 기물들이 이동하면서 백성들 전체가 구름 기둥을 따라가야 합니다. 참고로, 출애굽기 40:38에서 볼 수 있듯이 불기둥과 구름 기둥은 별개의 기둥이 아닌 합체된 한 기둥, 즉 불구름 기둥이며 흔하게 단순히 ‘구름 기둥’으로 표현됩니다. 만일 어느 장소에 구름이 이동하길 멈추면, 그 자리에 레위인들이 성막을 즉시 조립하여 설치하고 백성들은 거기에서 숙영했습니다.

더불어 성막 지킴이인 레위인은 “외인”. 즉 레위 지파 외의 백성이 함부로 성막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경계를 서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막에 무단침입하는 자가 있다면, 레위인들이 가차 없이 그를 죽이라고 명령합니다(51). 자칫 성막이 불법적으로 침입당한다면 성막이 더럽혀질 것이고 그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가 회중에게 임하는 재앙을 겪을 것입니다(53). 따라서 레위인들은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성막 주변을 감시해야 했습니다. 예컨대, 제사를 드리기 위해 성막에 올라오는 사람이 이유 없이 성막에 들어가려 한다면 불법적인 무단침입으로 간주되었을 것입니다.


본문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인구 조사와 진영 배치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게서 자신의 백성을 어떻게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지를 보여줍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소중하며, 각자의 역할이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또한, 공동체의 질서를 유지하고 서로 협력해야 함을 교훈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리의 정체성과 사명을 결정짓는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구독과 아래 [광고베너] 클릭은
저의 성경 연구에 큰 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