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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정민아의 Amazing Grace 방송


아름다운 거리감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고전 13:5) 무례히 행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름다운 거리감’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가까워도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지 않으며 아름다운 거리를 유지하는 것, 이것이 사랑입니다.

제주도에 가면 구멍이 많은 돌담이 있습니다. 돌담은 거센 바람에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바로 구멍의 간격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지구가 태양을 사랑한다고 해서 태양 쪽으로 뛰어든다면, 달이 지구가 좋다고 달려와 안긴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별빛이 고운 것은 그 빛이 오래전 출발해 지금 우리 눈에 닿았기 때문입니다. 별이 지척에 있었다면 우리는 그것이 한낱 돌멩이에 불과하다고 업신여겼을 것입니다.

건축물의 기둥들도 서로 좋은 거리를 두며 세워져 벽과 지붕을 받치고 있습니다. 꽃과 꽃, 나무와 나무 사이에도 적당한 간격이 있습니다. 그러나 죄성이 있는 우리 인간들은 고슴도치 같습니다. 떨어져 있으면 외로워하고 가까이 있으면 서로에게 있는 수많은 가시에 찔려 아파합니다. 가까이하되 좋은 거리를 둔다면 외롭지도 않고 가시에 찔리지도 않습니다. 함께 가까이 있되 마구 대하지 않는 예의의 공간과 거리. 그래서 하늘과 바람이 이 사이에서 춤추며 늘 신선하게 합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아름다운 거리를 유지하여 노래하는 거리의 미학(美學)입니다.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9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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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1 정민아의 Amazing Grace 방송


두 가지의 길

지성호 목사(서울이태원교회)


성경을 보면 두 가지의 길이 보입니다. 하나는 기도하는 길, 다른 하나는 원망과 불평의 길입니다. 먼저 기도하는 길을 걷는 모세와 다윗을 봅시다. 이들은 위기가 오면 먼저 무릎을 꿇고 주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원망과 불평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들은 원망과 불평을 먼저하고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결국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구약의 시글락 사건을 보면 다윗을 따랐던 600명 군사는 아말렉 사람들에 의해 자신의 재산과 아내와 자식을 잃게 됐습니다. 그러자 다윗과 함께 실컷 울고 난 후에 이들은 다윗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제사장에게 에봇을 가지고 오라면서 가장 먼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다윗이 위기 속에서 가장 먼저 취한 자세는 기도였습니다. 기도하면서 주님의 뜻을 찾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수많은 위기 속에 삽니다. 여러분은 어떤 길을 걸어가시겠습니까. 지금 힘이 들고 어려운 상황이 먼저 보여도 우리는 먼저 기도의 자리에 서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기도의 자리에 선 모세와 다윗에게 길을 여시고 응답하셨습니다.

지성호 목사(서울이태원교회)

[출처]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06096&code=23111512&sid1=f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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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0 정민아의 Amazing Grace 방송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하루는 생애의 축소판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하나의 생이 시작되고 피로한 몸을 뉘여 잠자리에 들면 생애가 마감됩니다. 단 하루밖에 살 수 없다고 가정해봅시다. 눈을 뜰 때 태어나 잠들 때 죽는다면 나는 당신에게 투정 부리지 않을 겁니다.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 당신에게 좀 더 부드럽게 대할 겁니다. 아무리 힘겨운 일이 있더라도 불평하지 않을 것입니다. 더 열심히 당신을 사랑할 겁니다. 아무도 미워하지 않고 모두 사랑하기만 하겠습니다.’

울리히 샤퍼의 시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의 내용입니다. 단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미움과 원망으로 상대를 대하겠다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다투거나 용서하지 못했던 사람이 있었다면 그 하루 안에 화해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리고는 생각할 것입니다. ‘용서하고 화해할 수 있는 걸, 이렇게 사랑할 수 있는 걸 왜 진작 못했을까.’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 할 수 있는 그 사랑을 왜 평소에는 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앞으로도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하는 우리의 어리석음 때문입니다. 남은 시간 동안 더 많이 챙기려는 욕심이 용서를 더디게 하고 화해를 머뭇거리게 하고 사랑을 주춤하게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출처] https://m.kmib.co.kr/view.asp?arcid=0923518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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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9 정민아의 Amazing Grace 방송
 

 


‘주소서’ 기도에 대한 단상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존 달림플이 쓴 ‘단순한 기도’를 보면 기도의 형태를 몇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청원의 기도’ ‘감사의 기도’ ‘회개의 기도’ ‘찬양의 기도’ 등입니다. 사실 이런 정리는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내용들이지요.
청원의 기도란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를 뜻합니다. 감사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푼 은혜를 깨닫고 감사를 표현하는 기도이죠. 회개의 기도란 우리의 삶과 행실 가운데서 주님 앞에 죄지은 것과 연약한 것을 아뢰고 참회하는 기도입니다. 찬양의 기도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행위와 존재, 이름을 높여드리고 경배하는 기도이지요.
나름대로 기도의 구력이 갖춰지고 신앙의 연륜을 얻으면 청원의 기도보다 감사의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는 충고를 듣곤 합니다. 그런데 이게 딜레마입니다. 아무리 ‘주소서’ 기도를 하지 않는 대신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려 해도 잘되지 않습니다. 달림플은 이 갈등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청원이 곧 기도의 시작”이라는 겁니다. 청원의 제목들이 우리를 기도하는 자리로 이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느끼고 이를 주님의 능력으로 해결해 달라는 위탁인 것이지요.
‘주님 들어주세요’ ‘해결해 주세요’라는 기도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뭘 들어 달라는 것인지, 왜 해결해 달라는 것인지, 누구를 위해 달라는 것인지를 점검한다면 우리의 기도는 더욱 성숙해질 것입니다.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04514&code=23111512&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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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6 정민아의 Amazing Grace 방송


아픔이 만드는 음악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탁구공아, 몸집이 작다고 움츠러들지 마라. 덩치는 아무것도 아니란다. 상처 꿰맨 자국이 울퉁불퉁 남아 있는 야구공, 가슴에 구멍이 세 개씩이나 뚫린 볼링공, 이놈 저놈의 발에 차여 늘 흙투성이인 축구공(중략), 몸집이 클수록 상처도 크고 능력이 클수록 고민도 크고 곳간이 클수록 외로움도 큰 거란다.” 정철 저(著) ‘한 글자(허밍버드, 36쪽)’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옹이 없는 모과 열매는 없듯이, 모두 저 마다의 아픔과 상처가 있습니다. 작은 덩치는 그 만큼의 아픔이, 큰 덩치는 몸집만큼 아픔도 큽니다. 그런데 참 역설적인 것은 세상의 곱고 아름다운 소리는 모두가 상처 입은 몸을 통과하면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철사 줄로 칭칭 동여맨 몸 선을 때려 소리내는 피아노, 가슴에 구멍을 내서 소리를 내는 첼로와 바이올린, 비비 꼬인 몸에서 춤추듯 소리 내는 호른과 트럼펫…. 모두들 저마다의 상처를 입은 몸이지만, 위대한 예술가의 호흡이 닿으면 아름다운 음(音)을 냅니다.

아픔이 나의 부정적인 자아를 만나면 독(毒)이 됩니다. 나의 아픔이 최고의 예술가이신 하나님을 만나면 하늘의 음악이 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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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정민아의 Amazing Grace 방송


영적 우정의 중요성

고상섭 목사(그사랑교회)


다윗은 사울의 적대감을 경험하며 살았습니다. 누군가 나를 죽이기까지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때 우리는 극도의 스트레스를 겪게 됩니다. 그런 인간관계의 고통 속에서도 다윗이 든든히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뿐 아니라 요나단과의 우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아담을 창조하셨을 때도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음을 깨닫게 하시고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에덴동산에 죄가 들어오기 전이지만 아담은 하나님과 홀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하와가 필요했습니다. 하나님이 삼위일체로 존재하시기 때문에 인간은 홀로 신앙생활을 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유진 피터슨은 “영적 우정은 영성에서 매우 과소평가를 받는 측면이 있다.

우정은 사실 우리 영성에 기도나 금식과 다를 바 없이 중요하다. 성례에서 물과 포도주가 사용되는 것처럼 우정은 평범한 인간 경험을 취하여 거룩한 것으로 변화시킨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사랑도 필요하지만 사람들과의 영적 우정도 필요합니다. 지금 떠올려 보십시오. 오늘 나와 우정을 나눌 영적 친구가 있습니까.

고상섭 목사(그사랑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m.kmib.co.kr/view.asp?arcid=092426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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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정민아의 Amazing Grace 방송


최고의 상담사, 성령

김종구 목사(세신교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불행의 경험을 통해 트라우마가 형성되고, 그 트라우마에 휩싸이게 되는 증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체로 세 가지의 경향 아래 지배당하는데 개인화 침투성 영속성입니다.

불행의 원인을 결국 자기 자신에게서 찾아(개인화) 자존감이 낮아지고, 그 경험이 주는 불안감이 일상 속에서 수시로 불쑥불쑥 튀어나와 괴롭히며(침투성), 언젠가는 다시 자신을 덮치게 될 것이라는 확신(영속성)에 사로잡힌다는 것입니다. 이런 불안감에 휩싸일 때 심리학자들은 ‘내 안에 너무 많은 것이 들어 있어서 좋은 것들이 들어갈 틈이 없으니 좀 내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라고 권면합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 ‘맡기라’는 단어의 헬라어는 에피립토인데, ‘집어던지다’라는 뜻입니다. 우리 안의 쓴 뿌리를 고스란히 주님께 맡기고 던져버리라는 것입니다. 마침 성령강림절입니다. 우리말 성경의 보혜사는 ‘파라클레토스’의 번역인데, 많은 영어 성경은 상담사로 번역합니다. 최고의 상담사인 성령을 의지하면 새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김종구 목사(세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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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정민아의 Amazing Grace 방송


비전은 거룩한 슬픔을 동반한다

고상섭 목사(그사랑교회)


많은 사람이 인생의 비전을 꿈꿀 때 내가 잘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다른 사람의 인정이 있는 것 등으로 비전을 찾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비전은 내가 좋아하는 어떤 감정으로부터 시작하기보다 거룩한 슬픔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듣고 슬퍼하며 기도합니다.(느 1:3~4)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 속에는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가 존재합니다. 우리가 꿈꾸는 하나님의 통치와 현실 사이의 간격 때문에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습니다.(마 9:36) 그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예수님을 십자가로 인도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세상 속에서 여전히 이루어져야 할 하나님의 나라로 애통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이 부어 주시는 거룩한 슬픔이 있습니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인생의 비전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거룩한 슬픔이 바로 사명이며 인생의 비전입니다.

고상섭 목사(그사랑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themiss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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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정민아의 Amazing Grace 방송

 


더운 갈이가 필요합니다

한희철 목사(정릉감리교회)


농부는 꿈속에서도 물이 마르면 안 된다고 합니다. 농부의 가장 큰 즐거움은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것과 가문 논에 물 들어가는 것이라고도 하고요. 모를 심을 때가 됐는데도 비가 오지 않으면 농부의 속은 시뻘겋게 타들어 갑니다. 거북이 등짝보다 더 심하게 갈라지고요. 자식 죽는 건 봐도 곡식 죽는 건 못 보는 게 농부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더운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긴 가뭄으로 모를 심을 때가 돼도 논에 물이 없으면, 농부는 두 손을 놓지 않았습니다. 마른 논을 갈았습니다. 먼지가 풀풀 나도록 마른 논을 갈고 또 갈면 마침내 논은 먼지처럼 고운 가루가 됩니다. 그러다 천둥소리가 나며 비가 쏟아져 내리면, 온 식구가 달려가 뒤늦은 모를 심었습니다. 천둥소리가 나야 농사지을 수 있는 땅을 천둥지기라 했습니다. 먼지처럼 곱게 갈린 논에 비가 오면 논은 이내 곤죽이 되는데, 그러면 뒤늦게 논을 갈고 삶고 할 것도 없이 모를 꽂아나가기만 하면 됐습니다. 뙤약볕 아래 마른 논을 갈고 또 갈았던 것을 더운갈이라 불렀던 것입니다.

이 시대를 믿음의 눈으로 보자면 긴 가뭄을 겪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교회가 외면당하는 현실, 그럴수록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마른 논을 갈고 또 가는 더운갈이입니다.

한희철 목사(정릉감리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7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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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정민아의 Amazing Grace 방송


먼 스승과 가까운 스승

조주희 목사(성암교회)


이 세상에는 대단한 사람이 참 많습니다.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 사람의 이야기는 많은 이에게 감동을 주고 용기를 내게 만듭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 위인의 이야기를 많이 접하도록 해줘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누구나 이순신 장군처럼 되기 어렵고 워런 버핏처럼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리오넬 메시 같은 축구 선수가 되기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죠.

신앙적으로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바치려고 산을 오른 아브라함 같기가 쉽지 않고 사자 입을 무서워하지 않고 신앙의 절개를 지켰던 다니엘처럼 되기 쉽지 않습니다. 무시무시한 돌멩이질 속에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스데반 같은 신앙인이 되는 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보다 조금 더 나은 인격의 사람이나 더 나은 기능을 가진 사람, 좀 더 좋은 신앙을 가진 사람처럼 되는 건 접근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 스승은 그렇게 멀리 있지 않습니다. 위대한 분들은 먼 스승으로 모시고 사모하십시오. 그리고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분들을 닮아가고자 한다면 그들을 스승으로 모십시오. 우리의 삶 속에서 달콤한 성장의 열매를 얻게 될 것입니다.

조주희 목사(성암교회)

출처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04740&code=23111512&sid1=f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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