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46-01)
마땅히 지켜야 할 것과 드려야 할 것
에스겔 45장 18절-46장 24절
챨리 스텐리 목사님께서 ‘실망은 불가피한 것이다. 그러나 낙심은 선택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많은 일들 때문에 실망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실망을 항상 낙담하게 되는 것은 우리의 선택이란 것입니다. 우리에게 많은 일이 있지만,그러나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낙담이나 주저앉아 포기하는 없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것을 구별하여 드리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 제후의 의무와 책임에 속하는 명절과 하루와 안식일에 드릴 소재와 번제와 감사 제물에 관한 구체적 가르침이 주어집니다. 제후에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명절에 정해진 규정에 따라 백성이 바친 예물을 드려 제사가 온전하게 드려지게 해야 합니다. 제사장과 백성과 제후가 각자에게 맡겨진 역할을 다할 때 성전의 거룩함이 지켜지고 복이 넘치도록 주어집니다.
제후의 제의적 책임(45:18-46:15)
성도들은 아침저녁으로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고 끝내는 삶의 습관을 통해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되게 해야 합니다. 이처럼 잦은 영적 생활은 수고롭게 하는 일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정체성과 소명을 환기시키는 은혜의 방법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서 많은 종교 제의를 통해 하나님을 잊지 않으며 살아가도록 하셨습니다.
18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첫째 달 초하룻날에 흠 없는 수송아지 한 마리를 가져다가 성소를 정결하게 하되 19제사장이 그 속죄제 희생제물의 피를 가져다가 성전 문설주와 제단 아래층 네 모퉁이와 안뜰 문설주에 바를 것이요 20그 달 칠일에도 모든 과실범과 모르고 범죄한 자를 위하여 역시 그렇게 하여 성전을 속죄할지니라 21첫째 달 열나흗날에는 유월절을 칠 일 동안 명절로 지키며 누룩 없는 떡을 먹을 것이라 22그 날에 왕은 자기와 이 땅 모든 백성을 위하여 송아지 한 마리를 갖추어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23또 명절 칠 일 동안에는 그가 나 여호와를 위하여 번제를 준비하되 곧 이레 동안에 매일 흠 없는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이며 또 매일 숫염소 한 마리를 갖추어 속죄제를 드릴 것이며 24또 소제를 갖추되 수송아지 한 마리에는 밀가루 한 에바요 숫양 한 마리에도 한 에바며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 씩이며 25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에 칠 일 동안 명절을 지켜 속죄제와 번제며 그 밀가루와 기름을 드릴지니라 46:1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안뜰 동쪽을 향한 문은 일하는 엿새 동안에는 닫되 안식일에는 열며 초하루에도 열고 2군주는 바깥 문 현관을 통하여 들어와서 문 벽 곁에 서고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번제와 감사제를 드릴 것이요 군주는 문 통로에서 예배한 후에 밖으로 나가고 그 문은 저녁까지 닫지 말 것이며 3이 땅 백성도 안식일과 초하루에 이 문 입구에서 나 여호와 앞에 예배할 것이며 4안식일에 군주가 여호와께 드릴 번제는 흠 없는 어린 양 여섯 마리와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라 5그 소제는 숫양 하나에는 밀가루 한 에바요 모든 어린 양에는 그 힘대로 할 것이며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 씩이니라 6초하루에는 흠 없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어린 양 여섯 마리와 숫양 한 마리를 드리되 모두 흠 없는 것으로 할 것이며 7또 소제를 준비하되 수송아지에는 밀가루 한 에바요 숫양에도 밀가루 한 에바며 모든 어린 양에는 그 힘대로 할 것이요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씩이며 8군주가 올 때에는 이 문 현관을 통하여 들어오고 나갈 때에도 그리할지니라 9그러나 모든 정한 절기에 이 땅 백성이 나 여호와 앞에 나아올 때에는 북문으로 들어와서 경배하는 자는 남문으로 나가고 남문으로 들어오는 자는 북문으로 나갈지라 들어온 문으로 도로 나가지 말고 그 몸이 앞으로 향한 대로 나갈지며 10군주가 무리 가운데에 있어서 그들이 들어올 때에 들어오고 그들이 나갈 때에 나갈지니라 11명절과 성회 때에 그 소제는 수송아지 한 마리에 밀가루 한 에바요 숫양 한 마리에도 한 에바요 모든 어린 양에는 그 힘대로 할 것이며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씩이며 12만일 군주가 자원하여 번제를 준비하거나 혹은 자원하여 감사제를 준비하여 나 여호와께 드릴 때에는 그를 위하여 동쪽을 향한 문을 열고 그가 번제와 감사제를 안식일에 드림 같이 드리고 밖으로 나갈지며 나간 후에 문을 닫을지니라 13아침마다 일년 되고 흠 없는 어린 양 한 마리를 번제를 갖추어 나 여호와께 드리고 14또 아침마다 그것과 함께 드릴 소제를 갖추되 곧 밀가루 육분의 일 에바와 기름 삼분의 일 힌을 섞을 것이니 이는 영원한 규례로 삼아 항상 나 여호와께 드릴 소제라 15이같이 아침마다 그 어린 양과 밀가루와 기름을 준비하여 항상 드리는 번제물로 삼을지니라(45:16-46:15)
유월절은 유지 되지만 그 핵심은 출애굽과 해방이 아닌 속죄입니다. ‘장막절’ 역시 광야 시절의 은혜를 기념했던 예전과 달리, 정결의 예배로 전화됩니다.
(1) 속죄일(45:18-20)
매년 첫째 달 초하룻날에는 성전을 정결하게 하고 속죄하는 예식을 거행해야 합니다. 에스겔 시대는 3~4월의 니산월이 새해의 시작이었습니다. 성소를 정결하게 하는 속죄제 희생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가 드려집니다.
제사장은 속죄제물의 피를 가져다가 ‘성전 문설주와제단 아래층 네 모퉁이와 안뜰 문설주’에 바르고, 육일 후, 일곱째 날에도 같은 예식을 한 번 더 행해 실수로 잘못을 범하거나 모르고 죄를 범한 사람을 위해성소를 속죄합니다. 속죄 예식이 한 주간 계속되지 않고, 첫째 날과 일곱째 날에 두 번 행해집니다. 번제단을 봉헌할 때는 첫째 날은 수송아지로 속죄제를 드리고 둘째 날부터 이레 동안은 매일 숫염소로 속죄제를 드리고 수송아지와 숫양으로 번제를 드립니다(44:18-26).
(2) 유월절(45:21-24)
성전으로 순례하는 축제와 관련해서는 칠칠절이 빠지고 유월절과 초막절만 언급됩니다. 한 해가 니산월(3-4월)의 유월절과 티슈리월(9-10월)의 초막절로 이분됩니다. 유월절 규정은 자세히 언급하고(21-24),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부터 이레 동안 지내는 초막절 규정은 유월절 규정으로 대체합니다(25;참조. 민 29:12-38). 첫째 달 열나흗날에는 유월절을 지내는데, 이레 동안의 축제로 누룩 없는 떡을 먹어야 합니다. 제후는 첫째 날에 자신과 이 땅 모든 백성을 위해 송아지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치고, 축제를 지내는 이레 동안 매일 번제물로 흠 없는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속죄제물로는 숫염소 한 마리를 드려야 합니다. 또 소제로 수송아지한 마리에 밀가루 한 에바(40리터), 숫양 한 마리에도 밀가루 한 에바를 함께 드리는데, 한 에바마다 기름 한 힌(6.5리터)을 곁들입니다. 이레 동안 전체적으로 수송아지 49마리, 숫양 49마리, 숫염소 7마리, 밀가루 3920리터, 기름 637리터가 축제의 예물로 드려집니다.
(3) 초막절(45:25)
유월절과 무교절이 하나의 절기로 통합되고 전체 축제 기간이 하루가 줄어들어 초막절처럼 칠 일의 축제가 됩니다. 민수기 28:17-24에 나오는 무교절이레 동안 드린 제물과 비교할 때, 에스겔의 유월절에서는 번제가 강화되고 소제가 약화됩니다.
(4) 안식일과 초하루(46:1-7)
다음은 안식일과 초하룻날의 예배에 관한 규정으로, 먼저 장소가 언급됩니다(46:1-3). 안뜰 동문은 일하는 엿새 동안은 잠가두었다가 안식일과 매달 초하룻날에는 열어야 합니다. 제후와 백성은 바깥뜰에서 안뜰의 동문 쪽으로 오는데, 접근 가능한 범위가 다릅니다. 제후는 바깥에서 대문 현관으로 들어와 ‘문 벽’(대문 문설주)곁에 서고, 제사장들이 그의 번제와 감사제를 드리는 동안 대문 문지방에서 엎드려 경배합니다. 제후가 다시 밖으로 나간 후에도 대문은 저녁때까지 닫지 말아야 합니다. 백성은 동문 입구에서 여호와 앞에 엎드려 경배합니다. 제후는 안뜰 바로 앞 동문의 문설주에서 안뜰의 제사를 보고, 백성은 동문 입구에서 오십 암마 길이의 통로를 통해 안뜰의 제사를 봅니다.
4-7절은 안식일과 초하룻날에 여호와께 드릴 번제물에 관한 규정입니다(참조, 민 28:9-15). 제후는 안식일을 위한 번제물로 어린 양 여섯 마리와 숫양 한 마리를, 소제로는 숫양 한 마리에 밀가루 한 에바를, 어린 양에는 원하는 만큼 드리는데 밀가루 한 에바에 기름 한 힌을 곁들입니다. 초하룻날에는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어린 양 여섯 마리와 숫양 한 마리를, 소제로는 수송아지 한 마리에 밀가루 한 에바, 숫양 한 마리에도 밀가루 한 에바, 어린 양에는 힘이 닿는 대로 드리는데, 한 에바에 기름 한 힌을 곁들입니다.
(5) 성전 출입 방법(46:8-10)
8-10절은 절기 때 제후와 백성의 바깥 출입에 관한 규정입니다. 제후는 안뜰 동문 현관으로 들어와서 대문 문지방에서 예배드리고 다시 들어왔던 길로 돌아나가야 합니다. 백성을 대표하는 제후이기에 안뜰로 열린 문설주까지는 허락되지만, 그 역시 평신도이기에 안뜰을 지나갈 수는 없습니다. 백성의 경우는 현실적인 이유에서 출입이 통제됩니다. 바깥뜰 북문으로 들어와서 경배한 사람은 남문으로 나가고, 남문으로 들어와서 경배한 사람은 북문으로 나갑니다. 절기를 지내려 많은 사람이 성전을 찾기에 백성은 행렬을 지어 성전에 들어가고 정해진 길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이 점에서는 제후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도 백성이 들어올 때 함께 들어오고 그들이 나갈 때 함께 나갑니다. 새 성전의 제의는 제후에게 최소한의 역할만 맡깁니다(45:13-17; 46:4-7). 그는 예배에 참여하는 자이지, 예배를 주관하는 자가 아닙니다.
(6) 소제(46:11)
이미 45:24과 46:5,7에 언급된 소제에 관한 규정의 반복입니다.
(7) 제후의 자원제(46:12)
12절은 제후가 사적으로 드리는 번제와 감사제와 관련한 규정입니다. 제후가 자원 예물을 드릴 때는 동문을 열어주고, 그가 안식일에 하듯이 번제와 감사제를 드리고 나간 후에 대문을 닫습니다.
(8) 매일 드리는 제사(46:13-15)
13-15절은 매일 드리는 번제에 관한 규정입니다(참조, 출 29:38-40; 민 28:36-38). 아침마다 번제물로 일 년 된 어린 양 한 마리를, 소제로는 밀가루 육분의 일 에바와 그 위에 뿌릴 기름 삼분의 일 힌을 드려야 합니다.
제후의 상속 재산(46:16-18)
성전은 아무리 권력 있는 자라도 들어올 수 없었는데, 이는 성전의 거룩성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성전인 우리 공동체도 세속적인 관심사나 이해관계에 따라 휘둘리지 않고, 오직 말씀이 중심에 자리 잡는 거룩하고 경건한 주의 몸이 되게 해야 합니다.
16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군주가 만일 한 아들에게 선물을 준즉 그의 기업이 되어 그 자손에게 속하나니 이는 그 기업을 이어 받음이어니와 17군주가 만일 그 기업을 한 종에게 선물로 준즉 그 종에게 속하여 희년까지 이르고 그 후에는 군주에게로 돌아갈 것이니 군주의 기업은 그 아들이 이어 받을 것임이라 18군주는 백성의 기업을 빼앗아 그 산업에서 쫓아내지 못할지니 군주가 자기 아들에게 기업으로 줄 것은 자기 산업으로만 할 것임이라 백성이 각각 그 산업을 떠나 흩어지지 않게 할 것이니라(16-18)
제후에게는 거룩한 구역과 성읍 소유지의 좌우편에 있는 땅이 주어지는데(45:7), 이 땅은 그의 상속 재산으로 다른 집안에는 넘길 수 없고, 자기 집안 안에서만 상속이 가능합니다. 제후가 자기 아들 가운데 하나에게 선물로 주었을 경우, 그 땅은 그의 상속 재산이 되어 그의 후손들의 소유가 됩니다. 제후가 자기 상속 재산의 일부를 그의 신하에게 선물로 주었을 경우에는 희년까지만 그 신하의 소유가 되고 그 후에는 다시 제후에게로 돌아갑니다. 제후의 상속 재산이 보호를 받듯이 백성의 상속 재산도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제후는 백성을 그들의 소유지에서 쫓아내고 그들의 상속 재산을 빼앗아서는 안 됩니다. 제후는 자기 소유지만 아들들에게 상속할 수 있고, 그의 상속 재산은 그의 아들들만 차지할 수 있습니다.
성전 부엌(46:19-24)
세속적인 가치와 문화에 동화하지 않고 세상의 우상에 미혹되지 않기 위해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삶을 충실히 사는 것입니다. 철저한 거룩과 철저한 예배만이 자신의 삶의 자리를 거룩한 땅이 되게 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예배와 쉼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19그 후에 그가 나를 데리고 문 곁 통행구를 통하여 북쪽을 향한 제사장의 거룩한 방에 들어가시니 그 방 뒤 서쪽에 한 처소가 있더라 20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는 제사장이 속건제와 속죄제 희생제물을 삶으며 소제 제물을 구울 처소니 그들이 이 성물을 가지고 바깥뜰에 나가면 백성을 거룩하게 할까 함이니라 하시고 21나를 데리고 바깥뜰로 나가서 나를 뜰 네 구석을 지나가게 하시는데 본즉 그 뜰 매 구석에 또 뜰이 있는데 22뜰의 네 구석 안에는 집이 있으니 길이는 마흔 척이요 너비는 서른 척이라 구석의 네 뜰이 같은 크기며 23그 작은 네 뜰 사방으로 돌아가며 부엌이 있고 그 사방 부엌에 삶는 기구가 설비되었는데 24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는 삶는 부엌이니 성전에서 수종드는 자가 백성의 제물을 여기서 삶을 것이니라 하시더라(19-24)
성전 구역에서 제사장과 레위인에게 맡겨진 역할이 서로 구별되듯이(44:9-16) 희생제물을 삶는 그들의 부엌도 구별됩니다. 안내자의 인도로 대문 곁에 있는 입구를 통해 북쪽에 있는 제사장들의 거룩한 방들로 간 에스겔은 서쪽 끝에 있는 한 장소를 봅니다. 그곳은 제사장들이 속건제물과 속죄제물을 삶고 소제물을 굽는 장소로, 성물을 가지고 바깥뜰로 나가는 일이 없게 하려고 마련됐습니다(19-20).
여호와께 드린 제물은 거룩한 제물로, 자격이 없는 백성이 접촉할 경우 치명적 힘으로 작용합니다. 제한된 구역 안에서 음식을 준비해 성물의 거룩함이 훼손당하거나 백성의 생명이 위험에 처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레위기 6:26에 의하면 제사장은 속죄제 제물의 고기를 ‘회막 뜰 거룩한 곳’에서 먹었습니다. 곧 회막의 뜰 안이면 어느 곳이나 상관이 없었기에 일반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었습니다. 에스겔의 새 성전에서는 제사장을 위해 특별히 지정된 방에서 준비하고 먹기에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통해 거룩함이 전이될 가능성이 원천적으로 차단됩니다. 또 바깥뜰 네 구석에는 ‘성전에서 수종드는 자’(레위인)가 백성의 제물을 삶는 부엌이 있었습니다. 길이가 마흔 암마, 너비가 서른 암마 되는 뜰로, 돌담으로 둘려 있고 담 아래로는 돌아가면서 화덕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에스겔의 청사진에 따르면, 백성이 희생제물을 바깥뜰로 면한 안뜰 북문 입구로 가져오면, 레위인이 이를 받아 북문의 입구에 있는 방에서 제물로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참조, 40:38-43), 백성의 몫을 바깥뜰 네 모퉁이에 있는 부엌으로 가져가 삶아서 백성에게 주고, 백성은 레위인이 삶아준 고기를 바깥뜰 담에 있는 방에서 먹습니다.
성전에서의 제사장과 백성의 예배 방식과 절기를 규정함으로써 하나님께 드리는 경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제사장들에게 성전에서의 의무를 명확히 하여 그들의 거룩함과 헌신을 요구하십니다. 이 규례는 백성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절기와 희생제물의 규정은 공동체의 연합과 경건한 삶을 촉진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궁극적으로, 이 본문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떻게 실천되어야 하는지를 깊이 성찰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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