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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01-02)

 


사역을 성취해 가는 사람들

출애굽기 1장 15-22절


 

찬송가 586장에서 “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 할 때 있나니 참과 거짓 싸울 때에 어느 편에 설건가 주가 주신 새 목표가 우리 앞에 보이니 빛과 어둠사이에 서선 택하며 살리라”라고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느 곳이든지 어느 시간이든지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부르심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응답하며, 복음의 일군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비록 자신이 원하지 않는 곳이라고 순종하며 나가야 합니다.

 

 

애굽 왕의 핍박이 더욱 가중되어 이스라엘이 큰 위기에 놓였습니다. 그때도 큰 믿음을 발휘한 사람들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을 얻습니다. 구원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는 믿음의 사람들을 사용하십니다. 특히 본문에 십브라와 부아는 어떤 사명을 감당한 사람들입니까?

 

환경을 두려워하는 사람(15-16)

때로는 삶에 고민스러운 선택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렵고 힘들면 그 자리를 피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어려운 핍박이 있다 할지라도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들입니다.

 

15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16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15-16)

 

바로 왕에게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급성장이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왕으로 권위와 담대함보다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왕국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완전치 못한 그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합니다. 그는 두려움의 대상을 없애려 했습니다.

바로왕은 이스라엘 산파인 ‘십브라’와 ‘부아’라는 사람들을 불렀습니다. 그들에게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할 때에 살펴서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16)고 살벌한 명령합니다. 이러한 왕의 명령에 하나님께서 기뻐할 리 없습니다. 그러나 왕의 명령을 반드시 순종해야 합니다. 명령을 어긴다는 것은 죽음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환경을 보고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왕의 명령을 따라갑니다. 그러나 바로 왕의 권위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 왕의 권위 위에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어긋나게 하면서까지 왕에게 순종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선택의 기로에서 두 산파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결정합니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 살면서 선택의 기로에 있습니까? 사람들의 말이나 평가가 두렵습니까? 이러한 것들은 아무것도 압니다. 시간이 지나면 세상에 모든 것을 모두 날아가 버립니다. 그러나 한 가지 남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17)

세상에 살벌한 환경 속에도 믿음을 지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보다도 하나님을 더 두려워한 사람들입니다. 세상의 어떤 권력도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을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권위가 하나님의 뜻과 대치될 때, 순종의 길을 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가장 소중한 결정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일이 무엇인지 살피는 것입니다.

 

17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17)

 

바로 왕은 당시에 모든 것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최강의 권력자들이었습니다. 반면에 히브리 산파들은 너무도 보잘것없는 평범한 여인들이었습니다. 바로의 명령을 거역할 처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녀들은 용감한 결단하였습니다. 비록 세상의 바로에게는 불순종일지라도 하나님께는 순종의 길이었습니다. 목숨을 담보로 한 결단이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바로왕의 칼날을 두려운 것이 아니라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두려워했습니다. 사실 하나님을 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이처럼 때로는 믿음의 생활에 생명을 위협하는 어려운 결단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왕의 명령을 어기고 히브리 남자 아기를 살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들을 존귀하게 여깁니다. 생명과 인권을 보호하는 일에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일입니다. 생명이 가장 우선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생명을 귀하게 여깁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두움이 있는 세상 조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주변 사람들을 보살펴야 합니다. 혹시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이 없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거룩한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세상이 달라질 것입니다.

 

인간의 어떤 힘과 능력으로도 꺾을 수 없는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이 위기의 순간에 빛을 발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바로 이러한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누린 사람들(18-21)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경외하는 자들을 사랑하시며 그들에게 풍성한 복으로 갚아 주십니다. 권력자 바로 왕보다 하나님을 사랑한 산파들에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 지혜는 아주 뛰어났습니다. 그들은 추궁 받을 상황 속에서도 머뭇거리지 않고 바르게 대답합니다.

 

18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같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 19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20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21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18-21)

 

마침내 바로왕은 그녀들을 불렀습니다. 왕의 명령을 어기고 이스라엘의 아들들을 살렸는지 심문하였습니다. 그들에게는 불순종에 대한 대가로 처벌이 앞에 다가왔습니다.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하지만 산파들은 조금도 머뭇거리지 않습니다. 아주 지혜롭게 말했습니다. 애굽 여인과 달리 이스라엘 여인들은 건장해서 자신들이 도착하기 전에 이미 해산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들은 지혜롭게 위기를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지혜를 주신 것입니다(잠언 9:10). 산파들은 세상 왕을 능가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었습니다. 산파들의 이런 태도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신뢰하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지혜롭게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에게 피할 길을 주십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린도전서 10:13)

 

세상 사람들이 아무리 나를 넘어뜨리려고 하고 괴롭게 할지라도 그때뿐입니다. 이 산파들은 그것을 알았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의 민족을 함부로 죽일 수 없다고 믿었던 것입니다. 이들의 신앙은 에스더와 같은 믿음으로 “죽으면 죽으리라”는 신앙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이 ‘죽으면 죽으리라’는 신앙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주변 환경에 너무 치우쳐 사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내적으로 약한 성도들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온실에서 자란 꽃을 날씨가 따뜻하다고 밖에 내놓았다가 찬바람이 불면 시들어 버립니다. 온실에서 자란 화초는 오래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강한 군사가 되도록 축복을 드릴 수 있도록 당신의 환경 속에 기도의 제목을 주신 것을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큰 축복입니다. 그 축복을 가지고 불평 불만하면 하나님께서 ‘너에게 축복으로 가는 지름길을 주었는데 반항하고 거부하며 불평하며 살아가느냐?’라고 말씀하십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일사각오의 신앙을 가지게 되면, 더 이상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주님 앞에 담대하게 나갈 수 있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신앙을 가지고 있으니깐 하나님께서는 축복해 주십니다. “산파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을 왕성케 하신지라”(21)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산파들의 경외심과 믿음에 은혜를 베푸셔서 그들의 집을 흥왕하게 하셨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신앙으로 사니깐 그 가정에 풍성한 축복을 내려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산파들 덕분에 번성하고 강대해질 수 있었습니다.

 

성도 한 사람이 믿음으로 살아갈 때 가정뿐 아니라 나라 전체에 복을 가져옵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가정과 사회에 복을 가져올 수 있는 통로가 된 것입니다.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담대하게 나가시길 바랍니다.

 

자녀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살아가길 원하십니까? 세상과 환경을 타협하지 않고, 죽으면 죽이리라는 신앙을 자녀들에게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자녀들이 축복 받을 것입니다. 가정이 어려울 때 불평하지 말고 자녀들에게 같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믿음대로 살면 더 어려운 환경(22)

세상의 길이란 한 고비를 넘긴 것 같은데 또다른 한 고비가 나타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산파를 통해 남자 아이들이 살았지만, 이제는 바로 왕은 산파를 믿지 못하고 또 다른 법을 만들어 공포합니다.

 

22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22)

 

하나님의 축복에는 시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제 바로 왕은 더욱 악해지기 시작합니다. 악은 점점 더 힘을 가지게 됩니다.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남자 아이를 낳은 사람들마다 자기가 자기 아이들을 죽이라는 것입니다. 아이를 출산하면 아이를 악어가 득실거리는 애굽의 나일강에 집어 던져 넣어야 했습니다.

 

세상이 점점 더 어두워진다고 할지라도 그 때에도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악이 아무리 강할 지라도 그곳이 고난의 한 복판에 있지만, 그곳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계십니다. 그리고 항상 지켜주실 것입니다.

 

이처럼 자기가 낳은 아이들을 죽인다는 것처럼 큰 고통이 없습니다. 얼마 전에 안양에서 유괴되어 죽은 아이들의 부모를 보면 제 정신이 아닙니다. 자기가 낳은 아이들을 어떻게 죽일 수 있습니까? 이처럼 믿음으로 살아가는데 잠시 더 어려워 가는 과정이 있습니다. 마귀의 최후에 발악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하나님을 계속 믿으시고 나가길 바랍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경외함이 그리스도인의 능력이며 세상을 이길 힘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할 때,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있음을 보여 주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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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01-01)


언약의 성취와 위기

출애굽기 1장 1-14절


새벽이 가까울수록 어두움은 더 깊습니다. 앞이 안 보이던 주변이 닭소리에 놀라서 서서히 깨어나기 시작합니다. 닭소리에 여명이 밝아오고 새로운 하루가 시작합니다. 역사 속에서도 통치자의 폭력이나 억압으로 국민들이 시름이 깊어집니다. 국민들은 한숨을 지으며 매우 힘들어 합니다. 하지만 민주화는 더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임한 심한 고난은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에 들어가 살기 시작한지 400년이 되어갑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한 내용입니다. 새로운 일을 만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두움이 점점 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곳에는 하나님의 무슨 뜻이 숨기어져 있겠습니까?

 

이스라엘 번성의 축복(1-7)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길 원하십니다. 더 나가서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길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일은 풍성한 생명력이 있습니다. 고통과 좌절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능력은 더욱 뚜렷이 드러납니다.

1야곱과 함께 각각 자기 가족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2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3잇사갈과 스불론과 베냐민과 4단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요 5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사람이 모두 칠십이요 요셉은 애굽에 있었더라 6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은 다 죽었고 7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1-7)

출애굽기는 야곱이라는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어떻게 애굽으로 이르게 되었는지, 창세기 후반부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기근을 피하여 가족을 데리고 애굽으로 들어간 식량 피난민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야곱을 통해 애굽 땅에 들어갈 때는 70명이었습니다. 아들 요셉의 도움으로 애굽 땅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애굽에 입성한 후 고센 지역에 자리 잡고 목축업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피난지에서 그의 후손을 생육하고 번성했습니다.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강하여’, ‘가득하게’ 되었다고 반복해서 언급합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주었던 약속이 성취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창세기 12:2)

이 약속은 아브라함에게 창세기 26장 4절에서도 28장 14절에서 계속되어 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번창은 애굽 생활을 통해서 그 약속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7). 이스라엘 백성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민족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입니다. 한 번 약속하신 것은 시대를 넘어서도 반드시 성취해주십니다. 이스라엘은 400년 만에 큰 민족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변함없는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을 보여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번성케 해주신 놀라우신 능력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번성케 해주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가정과 교회 그리고 직장을 세워주시고 번성케 하실 것입니다. 능력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랍니다.

처음 믿을 때 당신도 축복의 약속이 있었습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끝까지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 약속을 붙들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한 번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역사 속에 이스라엘(8)

새로운 일은 이루어 나가는데 하나님께서 새로운 일을 만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으로부터 해방하시기 위해 새로운 일을 계획하셨습니다. 그것이 무슨 일입니까?

8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8)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에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번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곳에서 있어야 할 곳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옮기실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400년이란 기간 동안 살았습니다. 때문에 이스라엘 후손들은 자신들이 애굽에게 영원한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애굽에서 가장 편안하고 안정적인 방법을 찾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비해서는 고센 땅이 풍요롭고 에덴동산과 같은 곳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고센 땅이 약속의 땅이 축복의 땅같이 생각해 버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 굳이 옮길만한 이유가 없습니다. 이곳에서 계속 살려고 합니다.

떠나야할 하나님의 시간이 다가왔지만 그들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방법을 동원하셨습니다. 요셉을 알지 못한 새로운 왕을 세워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돌아가도록 준비하신 것입니다.

요셉은 애굽을 부흥케 한 지대한 인물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셉 때문에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애굽 사람들은 요셉에 대한 은혜를 잊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금 애굽에는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로운 왕이 세워졌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새로운 일인 출애굽이라는 놀라운 일을 계획하셨습니다.

종종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삶 속에 뜻하지 않는 일들을 만납니다. 왜 이러한 일들을 만나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깨달아야할 것은, 그곳에는 하나님께서 색다른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들이 생각하지 못한 놀라운 계획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이 시간에 필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조용히 하나님의 뜻을 묻는 것입니다. 그것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학대(9-14)

이 세상은 치열한 생존경쟁이 있는 곳입니다. 사람들은 서로 비교하고 경쟁하며 서로 더 강자가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 때로는 위협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고난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 내용이 말씀 속에 담겨져 있습니다.

9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10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 11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12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13이스라엘 자손에게 일을 엄하게 시켜 14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일이 모두 엄하였더라(9-14)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자리 잡게 됩니다. 점점 하나님의 축복으로 애굽인보다 더 강해졌습니다. 이제는 애굽 사람들에게는 자신보다 강해진 이스라엘 백성들이 위협으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은 새로운 바로 왕에게 두려웠습니다. 이것은 사단이 그에게 넣어 준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부흥하고 성장하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400년 동안 축복하셨습니다. 그럼에도 400년 되어가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핍박이 임하기 시작합니다. 사단은 두려워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고 하려고 핍박하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으로 들어오게 했던 요셉은 애굽을 번성케 장본인입니다. 그래서 그 동안 선대하고 대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왕이 등극하였습니다. 새로운 왕은 먼저 정치적인 적들을 숙정하려고 하였습니다. 그 정적들 중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숫자부터 보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무 많아서 대적하게 되면 자신들은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또 다른 민족들이 침공해 올 때, 그들과 손을 잡으면 자신들은 패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세워진 바로 왕은 자신을 보여주려는 시도를 합니다. 그 결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역과 학대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런 이스라엘 백성들이 겪게 된 고난과 학대는 그들이 잘못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고난과 핍박을 허락하실 때, 다른 하나님의 뜻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너희들이 400년 만에 애굽 땅에서 나오리라고 하셨습니다.

한 번 정하신 하나님의 뜻을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핍박과 방해가 심할수록 하나님께서는 강한 능력으로 인도하십니다. 새로운 왕이 등극하면서 큰 위기를 겪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날마다 더욱 번성해 나갔습니다. 강한 시련이 있을 수 잇을 때, 강할수록 생명력은 강해지는 것입니다. 고통 속에서 더 풍성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언제나 승리를 주는 것이 아닙니다. 선이 활동할 때 악도 또한 활동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흥왕해지자 바로왕도 더욱 악하게 강해져만 갑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곳에 어두움도 번성해져서 더불어 다가옵니다.

이러한 때에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은 어떤 환경에서든지 하나님께서 함께 계심을 믿고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어야 합니다. 사단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덧입을 때, 어떤 고난과 핍박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성도들이 됩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나서 이 세상에 만족해버릴 때가 있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는 ‘하나님께 축복을 주시면 믿음대로 살겠습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의 응답대로 하나님께서 물질을 주시기 시작하고 자녀들에게 복을 주시기 시작합니다. 이럴 때가 가장 조심해야할 시기입니다. 그런 후로는 ‘이제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는 생활로 들어 가버린 것입니다.

이때에 하나님께서 ‘너 정신 못 사렸구나!’라고 말씀하십니다. ‘너 과거에 나와 무슨 약속을 했느냐?’고 하시면서 그 축복의 약속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난과 핍박이 있고, 자신의 자녀들이 죽는 상황이 이르게 되니깐, 하나님의 약속을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400년이 아니라 4000년이 지나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 땅을 나갈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생활이 너무 안락하면 하나님께 날마다 감사하고 찬양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안락한 생활에 안주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향한 대적이라는 사실을 모르게 됩니다.

우리들은 어떤 환경이든지 하나님의 약속만 바라보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이 손해날지라도 하나님의 약속만 바라보길 바랍니다. 이것이 축복의 지름길로 가는 것입니다.


출애굽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전하신 메시지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번 약속하신 것은 변함없이 반드시 이루어 주신다는 교훈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입니다. 강령한 하나님의 약속이 마음속에 있거든 그 약속대로 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변함없이 하나님의 약속대로 밀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풍성하게 채워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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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서론

 


출애굽기 서론

 


1. 명칭

‘출애굽기’라는 명칭은 구약 헬라어 본 70인역(LXX)과 영어번역 엑소더스(Exodus)와, 벌게이트역(Vulgate) 엑소디(Exodi)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것은 출애굽기 19:1에 나오는 ‘떠나다’라는 단어에서 왔습니다. 애굽을 떠났다는 뜻입니다. 히브리 성경은 유대 전통에 따라 첫 두 단어인 ‘붸엘레 쉐모트’(그리고 이것들은 이름들이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출애굽기는 출발, 탈출, 밖으로 나감 등을 뜻합니다. 출애굽기는 다른 책과 분리된 내용이 아니라 창세기에서 시작하여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로 이어지는 큰 줄거리의 교량 역할을 하는 책으로서 상기 책들과 상호 연관성을 자집니다.

 

2. 저자

‘출애굽기’의 저자는 모세입니다.

⑴ 내적 증거 : 출애굽기 17:14에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라고 말씀함으로써 출애굽기의 저자가 모세임을 충분히 짐작케 한다. 이 외에도 24:3-4 “(3)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의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전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4)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34: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 등에서 모세를 저자로 언급하며, 예수님도 모세의 기록으로 인정한다(막 7:10; 12:26; 눅 20:37; 요 5:46-47; 7:19-23).

⑵ 외적 증거 : 뿐만 아니라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를 모세 오경(五經)이라고 하여 모세가 저자임을 분명히 한다. 모세는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기록하였고, 이 5개의 책을 저자의 이름을 따서 ‘모세오경’(pentateuch)이라고 부른다.

 

3. 출애굽의 연대

출애굽의 연대에 대해서는 두 가지 견해가 대립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B.C. 1445-1440년 무렵 아멘호텝 Ⅱ세(B.C. 1450-1425) 치하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라암세스 Ⅱ세(BC, 1299-1232) 치하에서 B.C. 1290년경에 발생한 것으로 보는 견해입니다. 이 두 견해 중 전자를 뒷받침해 주는 열왕기상 6:1에 의하면,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시작한 해는 출애굽 사건 이후 480년이 지난 솔로몬 즉위 제 4년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솔로몬 즉위 제4년이면 B.C. 약 960년경입니다. 따라서 출애굽의 시기는 대략 BC 1440년경이 됩니다.

또 B.C. 1100년경에 활동했던 입다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거한지 300년이 흘렀다(삿 11 : 26)고 말한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전통적인 견해에 의하면 제18왕조인 투트모세 Ⅲ세와 그의 아들 아멘호텝 Ⅱ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억압했다고 합니다(2:15,23, 3:10). 후기설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1: 11에 나타나는 ‘라암셋’이라는 지명을 볼 때 분명 제19왕조의 세티 1세와 그의 아들 라암세스 11세(B.C. 1299-1232) 때라고 주장한다. 후기설에 대한 논쟁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이스라엘 민족이 강제로 동원된 라암셋 성은(1 : 11) 당시 애굽을 다스리던 바로의 이름을 따서 붙였으므로 출애굽은 라암세스 Ⅱ세 이후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출애굽 당시 모세의 나이는 80세였고 라암셋 성은 모세가 태어나기 전에 세워진 것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후기설을 취한다면 B.C. 1299-1290년 사이, 즉 9년 만에 모세가 80세가 되었다는 모순이 발생합니다.

⑵ 또 요단강 동편 지역에는 B.C. 1900-1300년경에 정착민들이 없었으므로 에돔 족속 같은 이방민족들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강력하게 저항했다는 것(민 20 : 20, 21)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렇지만 고고학적 발굴에 의하면 이 지역에서 В.С. 1600년경의 유물이 발견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주장도 이미 설득력을 잃고 있습니다.

⑶ 이스라엘 민족이 В.С. 1300년까지는 ‘하솔’을 함락시키지 못했다는 점이 제시되지만 성경은 하솔이 두 번 멸망했다고 말합니다. 1차 멸망은 여호수아에 의해서이고(여호수아 11:10,11), 그 후에는 드보라와 바락이 하솔을 무너뜨렸습니다(사사기 4:2,23,24). 하솔의 유적지에서도 이 성읍이 B.C 1400년경에 멸망했었다는 증거가 발견되었습니다.

⑷ 또 라기스(여호수아 10:32)와 드빌(여호수아 10:38,39)이 В.С. 1230-1200년 사이에 멸망한 것은 후기 연대설을 입증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여호수아가 이 도시들을 완전히 멸절시켰다고 기록하지는 않았다 우리는 이와 같은 경우를 ‘여리고’의 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성경적 증거와 고고학 자료들은 출애굽 연대를 B.C. 1445-1440년경으로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4. 주제 및 신학

출애굽기의 주제는 한마디로 말해서 ‘구속’입니다. 그의 종 모세를 통하여 택한 백성을 노예 상태로부터 구속하시고 그들 중에 임재하셔서, 결국은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구원 활동이 본서의 핵심입니다.

성경의 구원 사상은 출애굽의 언약에 그 기초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택한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 과정을 통해 자신이 역사의 주인이며, 동시에 그를 따르는 자들을 구원하는 자임을 계시하였습니다. 구약의 출애굽 사건은 신약의 십자가 사건과 같은 중요성을 갖고 있습니다.

출애굽기에는 최소한 몇 가지의 기본적인 신학사상이 깔려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자기 계시, 둘째 그의 속성, 셋째 구속 사상, 넷째 그의 율법과 하나님께 대한 예배 방법입니다. 또 언약의 중재자인 모세의 소명과 사역, 제사장 제도의 시작, 선지자의 역할 등으로 다양합니다.

하나님의 속성은 3, 6, 33-34장에 잘 나타나 있으며, 그 초점은 ‘여호와’라는 이름과 그의 영광의 임재에 있습니다. 또 역사의 주관자로서의 그의 영광, 거룩함 위엄, 능력에 견줄 자가 없음(15:11)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구속 산하의 핵심은 12, 24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유월절 양의 죽음은 예수 그리스도에 성취되었다(요 1 : 29 ; 고전 5 : 7). 그리고 이 구속은 하나님의 언약에 가한 것(2:24)으로서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언약이 점차 발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3:15-17; 6:2-8; 19:3-8), 또 ‘십계명’(20:1-17)을 통하여 성경적 유리와 도덕의 기초를 확고히 성경적 윤리와 도덕의 기초를 확고히 하고, ‘언약의 책’(20:22-23:33)을 통하여 그 원리를 실생활에 어떻게 전용할 것인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이로 예배학에 관한 사상으로 끝을 맺습니다. 거기에서는 성막을 중심으로 한 모든 제도와 규율이 무소부재하시고 불변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와 더불어 강조되고 있습니다.

   

5. 출애굽기의 구조와 내용

1:1-22 서론: 이스라엘 백성의 번성

1:1-7 이스라엘의 급격한 번성

1:8-14 박해를 받는 이스라엘

1:15-22 바로의 말살정책

 

2:1-7:7 모세의 생애와 소명

2:1-10 모세의 탄생

2:11-25 미디안으로 도망한 모세

3:1-4:31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심

5:1-7:7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

 

7:8-12:36 애굽에 내려진 재앙들

7:8-13 아론의 지팡이가 뱀이 되다

7:14-25 첫째 재앙: 나일 강의 물이 피로 변하다

8:1-15 둘째 재앙: 나일 강에 개구리가 가득하게 되다

8:16-19 셋째 재앙: 티끌이 이가 되다

8:20-32 넷째 재앙: 파리가 가득하다

9:1-7 다섯째 재앙: 가축의 죽음

9:8-12 여섯째 재앙: 악성 종기가 생기다

9:13-35 일곱째 재앙: 우박

10:1-20 여덟째 재앙: 메뚜기

10:21-29 아홉째 재앙: 흑암

11:1-10 열 번째 재앙에 대한 경고

12:1-28 유월절과 무교절

12:29-36 열 번째 재앙: 장자의 죽음

12:37-42 출애굽

12:43-51 유월절

13:1-10 무교절

13:11-16 초태생에 대한 규례

13:17-15:21 홍해 횡단

15:22-18:27 광야생활

15:22-27 마라의 쓴 물

16:1-36 만나와 메추라기

17:1-7 므리바 반석의 물

17:8-16 아말렉과의 전투

18:1-12 모세의 장인 이드로의 방문

18:13-27 백성의 우두머리(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를 세움

 

19:1-24:18 시내산에서

19:1-25 시내산 도착

20:1-17 십계명

20:18-23:33 율법

24:1-18 시내산 언약

 

25:1-31:17 성막에 관한 규례

25:1-9 성막을 지을 것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

25:10-31:17 성막을 어떻게 지어야 할지에 대한 설명

 

32:1-34:35 금송아지 사건과 두 번째 언약

32:1-35 금송아지 숭배

33:1-23 호렙 산에서의 모세

34:1-35 두 번째 언약

35:1-40:33 성막 건축 실행

40:34-38 성막에 충만한 하나님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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